야윈개 삣굼 잘탄다고...
김창록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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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2006.01.09 19:51
나이 더는것도 서러운데 ........
아예 우리마누라 말이 맞는것 같네요 " 요즘 늙은이 끼워 주는것 만으로도 흥감해야 한다" 고
오늘 퇴근쯤에 알고 육모초 씹고 있는 기분이고 감초 사 주긴 멀 간것 같네요
어짜피 늙은이 끼워주는것 만으로도 만족 하고 지나지만
참새가 죽을 때도 꽥 하고 죽는다는데 내입은 참새 만도 못하나 봅니다 .
얼마전 벙어리 3년 당달봉사 3년 이면 눈짓 만으로도 만사형통 한다는데 아직 수양부족으로
감내 하겠읍니다.
2006/01/09
아직도 철이 덜든
金 昌 錄 올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꼭 끼고 싶은 곳이 있다면...
끼워주는 것 만으로도 흥감해야한다.
끼워주는 것 만으로도...
끼워주는.....
맞는 말씀입니다.
바줄로꽁꽁 쇠사슬로꽁꽁 묶어놓으시지요 .
오늘은 한쪽눈 가리시고 반쪽만 참석하시면 30 대로 인정 합니다 . ㅎㅎ
눈이야 감으면 안보이지만 귀는 어떻게 막노
또 누가 뭐라 할까봐서 밧테리 뽑고 있든지 해야 될라나?
삐침? 혹은 추위?.....
큰 형님! 안 놀아주면 혼자 노는 재미도 있답니다.
어느 젊은 분들이 나이드신 분에게?.....
자기들은 안 늙나보십시오.
서운하신 것은 호탕한 웃음으로 날려보내십시오.
이제 옥탑방에서 좋은 일들이 넘치겠지요.
시국이 하수상 하니 젊은 사람들이
천지를 모르고 깨춤을 춘다고 기냥 그러르니 하시고 맘 푸십시요.
권영우님, 그기~요...
저두 아리까리 합니다만서두...
경상도 사투리에다 은어가 아닌가 합니다만...
mating 이나 leap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저도 알 수가 없네요.
무신 뜻 인지요?
남들은 아무럿치도 않는데 괜히 자기가 무리에서 등돌리고 싶은 속마음 입니다.
저도 금년에는 시속 58키로 로 작년보다 더 빠르게 가는것을
어찌 할까요,
카사모의 큰형님
좋은일만 기억하시고
두리몽실 하면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