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극락조와 새해 첫 산란은

강현빈 3 760 2006.01.17 18:57
운명입니다
수컷의 나이가 좀 어린것이 흠이었나 봅니다
지금은 완전히 된것 같은데

흰둥이는 보통알의 2배가 되는 것 하나 낳고 열심히 포란 중인데
빼내고 다시 할까합니다
이것 저것 하다보니 관찰할 시간도 없고
모이 공급도 예년 정성의 1/10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접는 것 아닌지 걱정됩니다
남은 시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오후 5시부터 서울에서 대구로 역에서 저녁 간단히하고  예천으로 다시 대구로 오니 새벽 1시
동대구 인근의 찜질방에서 한숨 돌리고 (찜질방 앞 똥집골목에서 한잔 축이고)
다시 서울로  집에 들리지도 못하고 청주로 그리고 이제 저녁을 먹었습니다

덤으로 마라도의 사진도

Comments

한찬조 2006.01.18 11:01
  ㅎㅎㅎ
눈이 동그래져 왔다가...

권영우 2006.01.18 18:38
  극락조라는 새를 기대해 봤는데.....
인도네시아인가에서도 보기가 힘든 것을 화정에서 보려했습니다.
글로스터 카페에 가보니 극락조 사진이 있더군요.
꽃의 색상이 극락조의 느낌이 나는군요.
염승호 2006.01.18 20:55
  귀한 극락조  감상 매우 잘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1,144(1) 명
  • 오늘 방문자 4,164 명
  • 어제 방문자 10,869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62,545 명
  • 전체 게시물 34,919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