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회원님 즐거운 명절되십시요..

조금씩 시장경기가 회복들 되고 있다하는데.. 아직 체감하긴 먼것 같구요..
널띠기 주식장에 조금 기웃거리신 회원님들은 조카들 용돈은 좀 챙겨가실것 같습니다.  ㅎ!

저는 집은 부산이지만,  고향은 서울입니다.  역 귀경이 되겠죠. 다행스런것은
아직까지 열차표가 있어 차에 시달리지 않아도 됩니다.(차에 시달리시는분들께 지송!!)
약 20년전 부터 역 명절을 쇠왔는데  명절 서울거리의 쓸쓸함이란 참 별로더군요.
그런데 한 6 ~7 년전부턴 명절의 서울거리도 거의 평상시와 다름이 없음을 느낍니다.
아마  저와같이 명절을 서울에서 지내던지 아니면  귀경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느는 느낌입니다.
서울에 계속 계신분들은 잘 모르실걸요.

4~5 마리가 울어제끼는데 아직 쌍을 잡을 엄두가 않납니다. 모이통에 알도 3개가 보입니다.
서울, 부산, 경기 등에서 아름아름 분양 받은 애들이고  올핸 늦게 링도 준비를 하고 있는데.
자못 기대됩니다.  썩 훌륭하진 않아도 모양을 갖춘것 같아 즐거움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뭇쪼록 즐거움만 가득한 회원님들의 설연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잘 다녀오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