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은 내가 지킨다.ㅋㅋ
김은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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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8 22:12
어제부터 울집,,씨 저에게
이것 저것 열심히 지시해 두고 오늘 수업중에
서울행버스에 올랐답니다.
오늘 제가 울집,,씨 대신 한일 이 저에겐 조금 벅차더군요.
1.원장교육이 있어서 교육청에간일.(짙은 안개와비가오는 궂은 날씨에 운전하기.힘들어요)
2.한시간 남짓한 수업..
3.수업끝난뒤 아이들 집까지 운전기사하기,,, 였고.
4.우리집 아이들과 제가 감기땜에 병원가서 진료받기.
5.내일 아침에 작업실에가서 에그푸드 주기.(이건 낼일)
이 일을 다 하고 돌아오니.
저녁 먹을시간이네요.휴~
너무 지쳐서 잠시 잠을,,,,,,
일어나서 저녁 대충먹구,
시댁이랑 친정은 낼 간다구,, 전화드리고..
피곤하네요..
카사모회원님들~
저희 남편..오랜만에 설 구경 갔으니깐,,
잘 해 주세용~~^^ 저두 가고 싶었지만 광양을 지켜야 했기에,,ㅋㅋ
그리구..
(울집,,씨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내려오실때 조심히 오세요*^^*)
김은실님의 내조덕에 김혜진님이 취미생활을 만끽하시는 듯 합니다.
광양을 잘 지키고 계십시오. ^-^
혜진님 오늘 저녁 완전히 자유로군요,ㅎㅎㅎㅎ
글구,,상태동생..허허,,내가 전화해서 잔다는 시간이랑 이거 안맞는데,,,요
조사 들어가야겠군요,,ㅋㅋ
시간에 맞쳐서 픽업해오면 제 일은 끝이에요..
낼은 특별휴가 받아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