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놀기도 힘드네요.

권영우 4 709 2006.03.22 23:12
다른 분들은 번식 준비와 뒷처리로 바쁘신데, 저는 노느라고 힘이드네요.

오늘은 저의 교무부 학년 초 회식날이었습니다.

교장, 교감선생님도 함께하시는....

26살부터 61세까지의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4시30분에 퇴근하여 집에오니 10시가 넘네요.

음주가무에 취약하지만 다른 날보다 술도 많이 마시고,

음치와 몸치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고....

1년 동안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생활하려 합니다.

노래방에서 100점 나오면 10,000을 내놓는데 7만원 모았답니다. ^-^

역시 20대가 부르는 노래는 따라하기도 힘들더군요.

제 큰딸과 나이가 같은 선생님이 저의 부의 막내랍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좀더 편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겠지요.

이제 3월이 지나면 카나리아와 농사에 신경을 써야겠네요.

회원님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십시오.

내일은 날씨가 쌀쌀해진다하니 옷차림에 신경쓰셔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Comments

김창록 2006.03.23 03:07
  권선생님
금년에는 케일을 한번 심어 봐야 할텐데 언제 파종울 하는지
대성사의 상토 20Kg 짜리 10포 40,000원인데 운송비가 20,000원 입니다.
이번 주말 옥상에 묘상을 만들어 파종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많은 도움 청하겠읍니다.
박상태 2006.03.23 08:39
  김창록님, 1만점 달성 축하드립니다.^^ 원영환님께서 모종의 계획이 있으시겠지요? ^^
용환준 2006.03.23 09:12
  시작이 반이라고 학년초 회식이 끝났으니 반은 지나간 셈이네요.
올해는 이곳저곳에서 감투를 많이쓰시는것 같습니다.
4월이 되면 새들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바쁠것을 생각해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전신권 2006.03.23 11:42
  케일은 일년내내 어느 때 심어도 될 듯 합니다. 제 경험상...
브로콜리는 이곳에서는 가을에 심어서 요즘 수확을 한창 하고들 있습니다.
겨울을 보내기에 무농약으로 키울 수 있고 손품도 덜 들기에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권영우 선생님에게 좋은 소식이 많이 있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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