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제 자신이 생겼어요.

국순정 6 710 2006.03.24 23:50
이제 자신감이 생겼어요.

빨강 X표의 정체를 알고는 마음껏 덧글을 쓸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좋아요.
그동안 글을 써도 쓰지 말아야할 글을 썼나 고민하고 두려웠었는데 ....
독수리 타법으로 열심히 쓰고 보면 그 빨강 X표가 저를 의기소침하게 했었거든요.
다른분도 저와 같은 분이 계신다면 이제 마음껏 리플도 달고 일상 생활의 재미난
이야기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Comments

이응수 2006.03.25 09:06
  안녕하세요!!? 국순정님! 저 엮시나 나이조금 먹은, 카도 초짜, 타이핑도 초짜,!!
 처음으로 국순정님과 똑 같은 질문을 공개문의 한 적이 있었구요...두려워 의기소침!!
 그러나 여러 선배님들이 잘 돌봐 주셔서 마음놓고 많은 질문도 해 봅니다. 지난번 모임에는
  꼭 가서 뵙고 인사라도 드릴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 카 선배님,그리고 임원님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주어지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아직도 직장에 몸 담고 있는지라... 고마운 분께 인사
  의 말씀도 추가합니다. 전남 광양시 :김혜진:님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왕 초보드림!!
 
 
박상태 2006.03.25 19:02
  ㅎㅎㅎ 오해가 풀리셨다니 다행입니다... 그 부분은 원영환님께 말씀드려서 카사모 길잡이 부분에 추가시켜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신다니.. 혹시나 기분나쁘게 생각하실 분들이 앞으로도 또 생길 수 있으니 말입니다.^^
김익곤 2006.03.25 20:33
  ㅎㅎㅎ 저도 시골에서 혼자서 어깨너머로 컴을 배우긴 하였으나 아직 타도 독수리....
이제 겨우 컴에 사진 정도만 올릴줄 압니다.
그거도 한두번 해본게 아니고 여러차례 이거저거 다 해본후 터득 햇답니다
이제는 모 싸이트에서 음악방송 까지는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낮선게 많은거 같습니다.

초보시절 무슨 싸이트를 뒤척거리다가 이상한 화면이 뜨면 닫아버리고 심지어는 컴을 강제로 끄기까지 했답니다. ㅎㅎㅎ 누구든 다 거치는 과정이겠죠~~~
안성철 2006.03.25 22:06
  모두 열심히 배우려는 모습 무엇을 추구하려는 그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보입니다 저도 그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국순정 2006.03.25 23:54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다음정모때는 어떠한일이 있어도 꼭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대구에서 파리잔 한쌍이 저희집 번지수와 똑같은 차를타고 귀하게 날아들었답니다.
이제 총 네마리 자꾸자꾸 번식해 나가렵니다.
카나리아만 보면 왜이리 행복한지 마음을 추체할수가없어 일할시간을 많이 빼았긴답니다.
아무래도 중독이 아닌가합니다.
권영우 2006.03.27 18:30
  이제 곧 번식의 재지도 느끼실 수 있겠네요.
카나리아와 함께 행복하십시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1,057 명
  • 오늘 방문자 8,262 명
  • 어제 방문자 10,841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55,774 명
  • 전체 게시물 34,739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