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 종조를 다시 교체 하면서

10 여년전 한 6-7개월 카를 기르다가 그만둔 경험을 살려
작년 늦가을 부터 새롭게 카나리아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카나리아를 살려고 하니 마땅한 종조가 없어 (가을이라 종조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이곳 저곳 지인등 기웃기웃 하여 열 댓상을 구입하여 보니
돈만 000가량 깨지고 종조 같은 새는 1-2쌍 밖에 없었어요

저 자신이 한심! 그 자체 였습니다
그래서 새를 다시 갈아치우기로 하고 구입한 새를 80% 가량 없애고(그 새를 파니까 가격은 x 값이 었습니다)

이곳 저곳 다시 기웃 거리며 다시 모았고 마침 아는 지인이 좋은 종자를 몇쌍 주셔서 정말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 와중에 카사모 회원중 변송씨가 아까마끼 파리잔을 1쌍을 또 선물로 주셨고요
넘넘 고마웠습니다

지금 그새들이 발정이 와 일부는 새끼를 이소 시켰고 일부는 품고 있고 기타등등 하여 12쌍이 풀 가동 되어
새들이 잘 자라고 있답니다

카나리아 땜에 날로날로 마음의 기쁨이 되어 즐겁게 하루 하루 생활 하고 있답니다
카나리아를 키우는 재미가 바로 이런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지면을 통하여 저에게 도움을 주신 분 들에게 감사드리고
카사모 회원 여러분들도 올해는 카나리아로 인하여 좋은 해가 되시길 바라며
새끼들을 바라는 되로 많이 생산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