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저는 이것을 사용합니다!

김광호 9 680 2006.03.28 11:21
**의 둥지는 아무것이나 먹기를 좋아하는 녀석들의 간식거리가 되더군요! ㅎㅎㅎ
몇몇 녀석들은 잘 뜯어 먹네요!
궁리끝에 철물점에 가보니 이런것이 있더이다!
크기와 넓이, 깊이가 딱입니다!

Comments

양태덕 2006.03.28 11:37
  딱 좋네요!

정말 딱입니다. 그런데 깃풀이 조금 많이 들어가겠네요.
김광호 2006.03.28 11:44
  아뇨! 더 들어가지 않습니다! 마닐라로프 5센티 잘라서 넣으면 모자라지도, 남지도 않고 딱 맞습니다!
왕골둥지는 가끔 크기가 맞지 않는데 이것은 쏙들어가 흔들거리지도 않습니다!철물점에 가시면 2000원하기도 하고 700원하기도 하데요! 다시말씀드리면 엿장사 맘대로인것입니다!ㅎㅎㅎ
전신권 2006.03.28 12:18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겠네요.
올해 번식 결과를 보시고 장단점을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박상태 2006.03.28 16:06
  ㅎㅎㅎ 반영구적이라기 보다는 영구적인 것 같습니다.^^

보기에 투박하지만, 그래도 사용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무게감도 있을 것 같고... ^^

공구 추진 한 번 하시죠~ ㅎㅎㅎ 참, 원래 용도는 무엇이고 이름은 무엇인지요??
박희찬 2006.03.28 18:41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ㅎㅎ
눈썰미 하나는 최고입니다. 한번 고려해보아도 될것 같습니다.
권영우 2006.03.28 19:31
  아여튼 카나리아 사육가들의 눈은 남다름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새들과 관계되니....
배수구 마개나 걸림망도 훌륭한 둥지가 되었었죠.
김익곤 2006.03.28 20:11
  맞습니다. 새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어떤것도 지나치지 않고 응용방법을 모색하게 되지요.
아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국순정 2006.03.28 22:12
  굿~아이디어~더 말할 필요가 없네요.튼튼해서 좋아보여요.
김광호 2006.03.29 08:20
  하하하 사실입니다! 어디를 가도 새들에게 적용할것이 없나 두리번 거리던 중 철물점에 들렀는데 이것이 보이길래 얼른 들고서 살펴보니 둥지를 사용할 수 있을것 같더군요! 사용중인데 딱 좋습니다!
응가가 묻어도 한번 씻으면 원래대로의 새것 입니다! 깃풀과 둥지가 따로 놀때는 가장 아랫부분에 케이블타이로 한번 묶어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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