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초등학생의 눈높이로 보기

김혜진 14 696 2006.04.03 17:58
하늘에 날아가는 학 두마리를 보고 생각해 낸 것은?


얼마전 아들녀석과 차를 타고 다면서 나누던 대화중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 글을 올려 봅니다.
아래 리플로 단순하게 생각나는 것을 적어 주시면
나중에 우리 아들의 기상천외한 답을 올리겠습니다.ㅋㅋㅋ

Comments

허정수 2006.04.03 18:33
  천원이 아닐지....
김은실 2006.04.03 18:54
  혹시,,제가 알고있는건가요?ㅋㅋ
원영환 2006.04.03 18:54
  아빠!  하늘이 웃고 있네요?
김혜진 2006.04.03 18:59
  아니 이렇게 빨리 정답이 나오다니 잼없내요.ㅋㅋㅋ
아들녀석이 그러더군요. 아빠 천원이 날라가....

허정수님은 눈높이를 잘 맞추시나 봅니다.
나중에 결혼하시면 얘들이랑 잘 놀아주실
자질을 갖추신것 같내요.ㅎㅎㅎ
김은실 2006.04.03 19:09
  답이 나와두,,좀
뜸 좀 들이지,,,재미업께...
김익곤 2006.04.03 20:35
  ㅎㅎㅎ 오백원짜리 동전두개를 말하나요~
허정수 2006.04.03 21:41
  이상하게 맞출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들더군요^^
권영우 2006.04.03 22:00
  대단하군요.
허~악입니다. ^-^
박상태 2006.04.04 08:24
  푸하... 허정수님.. 역시 정신연령이....에녹이하고 똑같군요.ㅋㅋㅋ
김두호 2006.04.04 09:18
  눈높이...
참 중요하지요.
학생에게도 그들의 눈높이로 수업을 해야.
그네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얘기와 그들의 관심사를 같이 고민하면....
김혁준 2006.04.04 09:35
  대단하세요;; 전 애 물어다 주는건가요~? 하고 물을거 같았는데
박진영 2006.04.04 09:54
  와~~~~놀랍군요.
한방에 맞추다니...ㅎㅎ

허정수님이 아무래도...
김혜진님 첫째와 나이가 가깝다 보니...
눈높이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ㅎㅎ
송구섭 2006.04.04 21:58
  귀신이 따로 없네 ^.^
상상초월입니다
평소에 용돈을 오백원짜리로 주십니까
김은실 2006.04.05 07:00
  네,, 오백원으로 행복해하는 아들입니다.
어떨댄 오백원주면 ,, 이럽니다..
오백원으로 뭐사라고..
웃깁니다..그래서 한번씩 천원짜리랑 오천원짜리랑 주기도합니다.
만원짜리는 몇번줬는데,,며칠 지갑에 넣고 다니다가
친구들에게 인심쓰길래,,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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