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얼마나 무관심 했으면

김창록 일반 8 712 2006.04.05 15:39

오늘 수요일 경희의료원 가는 날 입니다.

이유는 차차 말씀드리기로하고 다녀와서 점검을 해 보니 글로스터들이
한쌍은 1 마리 또 하나는 2 마리 기대도 않은놈이 3마리 합이 6 마리 확인
했읍니다

한마리 있는것은 두마리쪽으로 합쳐 세마리로 만들었읍니다.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그렇게 꼬물대는것도 모르고 지났겠읍니까?

2006/04/05
이래저래 뒤죽박죽인
金昌錄 올림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김혁준 2006.04.05 15:54

그래도 새들이 잘 관리 하고있었겠죠..끝까지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전신권 2006.04.05 16:05

어느 정도의 무관심이 새들을 더 잘 키우는 비결이 아닌가요?
나쁜 소식이 병원에서 들려지지 않길 기대합니다.

권영우 2006.04.05 18:05

자기들이 알아서 하시니 좀 게을러도, 조바심을 안 부려도 괜찮군요.
연세가 있으시니 혈압체크하시러 가셨겠죠?
카사모의 큰형님이 건강하셔야 합니다.

김익곤 2006.04.05 19:00

건강이 먼저 입니다.
생각치도 않튼이가 좋은 선물을 주셧군요~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셔야 합니다.

강현빈 2006.04.05 19:44

차라리 모르는게 나을지도
알게되면 여러가지로 구상을하다...

유재구 2006.04.05 20:40

그럼 이놈들이 알곡 모이로 새끼를 키웠다는 얘긴가요?

대단하시고 축하드립니다.^^

국순정 2006.04.05 23:39

아유 축하드려요. 쫌더 있으면 날아다닌다는 소식 들리겠네요.
또소식 기다릴께요.
그리고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지네시길 빌어요.
건강의 지름길이죠?

조충현 2006.04.06 12:18

전 포란하는줄만 알고 있었는데 부화해서 미라를 4마리 씩이나 만들어 놓았네요.
이제 부터 신경쓸 여력이 생기는군요.

이전 다음 삭제 수정 목록

Login

Category

+ 더보기 전체 갤러리

+ 최신댓글

접속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