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자책감!!

이응수 8 712 2006.04.28 10:59
남들은 링이 모자란다고 야단들이신데.... 이 왕초보 아직 한마리도 못채웠다면
 진실로 왕 초보 맞지요!! 자신합니다. 왕 초보인것을.... 아침에는 아주 귀한 놈<?>
 <저 만의 생각> 의 새끼가 거의 자라 링을 만지고 다가가 보니 어제까지 아주 좋았는데
 왠 날벼락!! 기가 차서... 어미마져 혼내고 싶은 생각은 굴뚝!! 옆집 시끄럽게 하면
 알 품다  튕겨나올까 또 걱정이 되어 꾹꾹 참은 왕 초보 정말 울고싶어지네요!!
 참고 또 참고 일단은 출근부터 해야 하지만 머리속은 나쁜놈<?> 생각으로 ..... 죄송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돌봐야 하는 마음으로 ... 그네들은  저만 믿고 살잖아요!! 왕 초보드림!!

Comments

박상태 2006.04.28 12:43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이런 경험 누구나 해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링이 모자란다고 난리인 분은 제가 알기에 우형덕님과 원영환님 정도이고요..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은 남는 링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중이시던데요?ㅎㅎㅎ

목걸이를 만들자, 반지를 만들자 아님 따먹기를 하자는 의견도 나오고있습니다.^^
김기곤 2006.04.28 15:40
  올해는 몇몇 회원분들을 제외하곤 다들 링이 남는다고 하십니다.
목걸이를 만들려니 조금 모자라고,,,
링따먹기 찬성합니다,,,ㅎㅎㅎ
김혁준 2006.04.28 15:41
  나중에 더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저는 링 주문해보지도 않았다는;;..^^
전신권 2006.04.28 17:12
  섯부른 예측도 이른 실패의 인정도 아직은 하지 않으렵니다.
작년의 경우는 힘이 들기는 했지만 7월까지의 번식도 시도하였으니 말입니다.
욕심사납게 100개의 링을 준비했는데 과연 얼마나 채워질런지 두고볼 참입니다.
전정희 2006.04.28 18:54
  늘 왕초보라고 하시지만
새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권영우 2006.04.28 18:55
  올해는 대체로 결과가 좋지 않은가 봅니다.
생각지 않던 중지란, 100% 유정 및 부화 후 3일만에 아사 등.....
저도 과감히 목표를 60%로 낮추었습니다.

고유가에, 환율 상승등으로 수출이 어렵다던데......
저는 4년간 남는 링을 모으면 목걸이는 충분히 되겠더군요.
만들어 놓았다가 나중에 손녀에게 선물을 하렵니다. ^-^

올해는 박사님도 번식이 어려운가 봅니다.
아직  1번의 기회는 남았고, 욕심부리면 2번까지는 가능하니,
다음번에 기대를 하시죠?
정연석 2006.04.28 22:25
  우편함에 이어서 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옆집에서는 좋은소식만 전해주시길 기대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이응수 2006.04.29 10:25
  이토록 많은 고수님들의 격려 의 많은 글들이 있으리라 생각조차도 못했었는데..
 정말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더 좋은 정돈된 일들을 처리해<새 기르는 일> 나가는
 진정한 애조가가 되어야 겠어요!! 넉넉한 마음으로 저만 믿고 사는 그네들을 더 사랑해야
 되겠어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첫 링 키우는 날 소주 한잔 사러 서울로 갈께요!!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1,059(2) 명
  • 오늘 방문자 9,166 명
  • 어제 방문자 10,841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56,678 명
  • 전체 게시물 34,7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