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 확

강현빈 7 717 2006.04.30 15:49
걷어 냈습니다
겨우내 둘러 친 비닐을
이제 최하 10도는 안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새끼들
일차로 두 그룹으로 분류하였습니다
다음 차로 나오는 개체들과는 두달이 차이납니다

이제 90일이 되는 한달 후면
어디론가 누구한테론가 가겠지요
아니면 유유 상종 이라고 자기들의 무리가 제일 많은 곳으로 가든지(제일 불행한 카생)

발정이 왔으나 짝이 없어 놀고 있는 수컷들은
열심히 노래로 보답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걷어지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김혁준 2006.04.30 20:16
  아쉽겠네요.. 좋은분께 가서 건강하게 자라길..
전정희 2006.04.30 20:25
  바람이 불어서 그렇지 날은 너무 따뜻한 하루였지요?
비닐 잘 걷어내셨네요~ 개운하시죠?
전신권 2006.04.30 21:40
  이곳은 오늘 엄청 더웠습니다.
바람은 여름처럼 후덥지근한 바람에 온도는 28도 까지....
먼지가 차 안 가득합니다.
정연석 2006.04.30 22:17
  저도 올들어 처음 에어컨 틀고 다녔습니다...

제가 키우는 숫놈은 호흡기 질환이 와서 노래도 참 기가막히게 부르더군요...
카리스마 넘치는 허스키 보이스 입니다...T_T
국순정 2006.04.30 22:18
  그 어디와 누군가가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연락 주십시요 가겠습니다.
권영우 2006.05.01 10:18
  개운하시겠습니다.
좋은 곳으로 인연을 맺으시길 빕니다.
국순정님!
미리미리 쪽지나 전화로 부탁해 놓으세요.
김익곤 2006.05.01 14:08
  시원 하시겠습니다.
지금도 밤낮의 온도차가 심한데
키우시는 곳이 좀 따뜻한 곳에서 기르셨나 봅니다.
홀로남아 잇는 숫컷들의 울음소리가 한층 목소리가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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