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차. 사육일기..2006년 5월 7일
김혁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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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7 23:59
오늘은 간만에 사진을 찍었다.
아침부터 짹짹 거리는 소리에 깨어서 비몽..사몽간에 밥주고
늦게 자도 끄덕없는데 아침잠이 많은 나에게;;
밥을 원없이 먹이고..
생각날때마다 밥을 줬다.. 요즘 클려는지
자꾸 밥을 달라고 짹짹 거리네..
그래서인지 몰라보게 커버린 녀석..
밥을 줄때도 요즘에는 조금씩 뒤로 물러나버린다
-.- 배고플때만 찾는..(요즘들어서 슬픈;)
그래도 손가락 앞에 놓으면 올라오니까 다행;
하하..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
오늘 행동 : 내 손가락에 부비부비;;
먹고 나서 부리를 청소하는 동작이네요. ㅎㅎㅎ
이제 슬슬 모양새가 제대로 나기 시작하네요.
무럭무럭 자라는게 눈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