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차. 사육일기..2006년 5월 11일

어제는 컴퓨터를 못잡은 관계로 일기를 못썼군..

카나리아 이녀석은.. 알고보니..낮에는 히스테리모드..

밤에는 애교모드.. -.-

낮에는 손가락 물고 장난치더니..

밤에는 만져달라고 박스위까지 올라와서 기웃기웃..

눈에 보이는 나..

보이는 즉시 .."푸다다다다닥"

어느새인가 어깨.. 어느새인가 목뒤에서 쿨쿨..-.-

빠르다오..

^^..

오늘은 타로카드 이벤트때문에 점을 보다가 시간마다 잠시 쉬면서

새밥주는데.. 사람들이 와~ 이쁘다~

하니까 먹다 말고 이녀석은..-.-

이쁘다 한사람중에 가장가까운 사람에게 가버림...-.-

쩝;;

지 이쁘다 하는 말은 알아듣는건지;;;

^^

그래도 이쁨받으니까 주인입장에서 좋네..^^

오늘 행동 : 날개짓하면서 걷기, 날개짓하면서 뛰기
                (지금도 어깨위에서 옷가지고 놀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