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아닌 답글
전신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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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2 15:00
'국립국어원'에서 진행하는 국민문장력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펴낸 <댓글 아닌 답글 달기>제하의 책 내용입니다.
1. 인터넷 답글은 화면 위에 쓰는 편지다
- 군살없는 답글이 보기도 좋다
- 쉬운 글이 마음을 끈다
- 한눈에 들어오는 글이 좋다
2. 이런 것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인터넷 답글이다
- 질의자가 가장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먼저 쓰라
- 질문자의 개별적이고 특수한 문제를 해결하라
-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쉽게 쓰라
- 웃는 낯으로 쓰라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며 반성하게 됩니다.
가을에 감이 주렁주렁 달리듯이.....
바쁜 세상이지만 읽는 값을 꼭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역시 얼굴이라도 한 번 뵌 분의 글에 답글달기가 쉬워지는 것은 인지상정인가봅니다..
그러다보니.. 가끔은 잘 모르는 회원님들의 글에 답글이 부족해보일 때가 있고...
그럼 마음이 마이 아포~요..^^
이 항만은 꼭 지키겠습니다.
박상태님 건강하시죠?
그래도 노력해야겠지요
왜 글을 올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정말 서운합니다...
창피한데 차라리 그냥 지워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지요...
앗...우리 카사모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같이 소심한 사람들은 그게 무서워 아예 글을 올리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웃는 낯으로 열심히 님들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오늘의 희망도 건져 봅니다 . 읽어보는 눈이 반짝!! 읽어보고 머리가 반짝!! 감사합니다. 왕 초보드림!
그만큼 가까이서 호흡을 하는 것 같아 기분 좋을 것이기에 말입니다.
오늘은 화창한 주말이네요, 할 일이 참으로 많은 주말입니다.
무엇보다 권영우님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 무리는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군살없고 쉬운 눈에 쏙 들어 오는 답글
그래서 10자 이상을 없애자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