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신기하네요

김은실 18 699 2006.05.16 13:59
원래는 정기검진이 어제였는데,,
바뻐서 오늘 울집,,씨와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2주전엔 점이였던 녀석이 오늘 초음파로 보니깐 ,,
머리두 있구몸통도 있구, 팔,다리 다 ~ 있네요.
언제 그렇게 컸는지..기특합니다.
아직은 너무 어려서 초음파하면 안움직인다는데,,
이녀석은 손가락이랑 다리랑 움직여서 보여줍니다.
원장님말씀이 아이가 보여주는 써비스라네요.
다들 그러더군요.세째 는 무조건 이뿌다구..
ㅎㅎ...
그런거 같아요..
자꾸 눈앞에서 아른거리네요..
퇴근하면 촬영한  비디오봐야겠네요..

Comments

박상태 2006.05.16 14:19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그럼 몇 주째이신가요? ^^
김창록 2006.05.16 14:40
  축하 드립니다.

전신권 2006.05.16 15:02
  장한 어머니상을 주어야겠습니다.
요즘 인구가 줄어간다는 마당에 셋이니 말입니다.
부디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여 기쁨을 더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태 2006.05.16 15:10
  김혜진님은 더 바짝 버셔야겠습니다.ㅎㅎㅎ
김두호 2006.05.16 15:23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 하시네요.
능력만되면 많은게 좋지요.
축하드립니다.
박근영 2006.05.16 16:43
  정말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잘 키워서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김갑종 2006.05.16 17:08
  축하드립니다.
요즘 세상에 참 반가운 소식이지요.
은실님과 혜진님 중 누구의 기술력이신지?
아무리 생각해도 혜진님의 솜씨 같아서리....ㅎㅎ
앵무번식과 카번식도 최고 수준급이라서 말입니다.
강태진 2006.05.16 18:09
  셋째아이는
더더욱 이쁠것같아요
건강관리 잘해서 이쁜아기 낳으세요
유재구 2006.05.16 19:19
  축하드립니다.

셋째면 정부에서 혜택이 주어진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권영우 2006.05.16 19:55
  축하드립니다.

자녀가 3명 이상인 분도 꽤 있더군요.
89년말 막내를 낳았다고 했다가 미개인, 원시인이라고 놀리던 후배가 있었습니다.
몇 년 후에는 그 후배도 세째를 낳았더군요.
복수와 응징(?)으로 군기를 확립하였죠.

요즘은 애국하는 길이랍니다.
아이와 애 엄마가 모두 건강하길 빕니다.
김용수 2006.05.16 20:49
  축하 합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어 순산 하시기 바랍니다.
에녹,에스더가 좋아 하겠네요.
정연석 2006.05.16 21:30
  축하드립니다...
산모도 태아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종택 2006.05.16 22:35
  축하드립니다..
내년에 카사모 전시회때는 에녹.에스더와 세째를 볼수있겠군요
건강한 모습으로............
김대중 2006.05.16 22:40
  정말 축하할 일이 있었군요
자식을 가진 엄마의 기대감이 느껴집니다
나도 그런 기대를 받고 태어났을텐데....
김혁준 2006.05.16 22:42
  축하드립니다^^ 경사 났군요..
셋째.. 와.. ^^ 건강 조심하시고 이쁘게 사진찍어서 자랑해주세요^^
원영환 2006.05.16 22:46
  좋은 음악,책,그림 많이 보시고....

무탈하게 순산 하시기 바랍니다....^^*
전정희 2006.05.17 06:59
  눈물 날려고 하네요.
생명의 신비..

아무쪼록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뭘 잡숫고 싶으세요?
신청하시면...,
그다음엔...
원영환님께서..
사진을 올려주실지..?
김은실 2006.05.17 07:25
  ㅎㅎ..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12월13일이 예정일이구요.
전시회때..세째는 보기 힘드실꺼 같네요.
내년 정모때나???
그리고..
먹고싶은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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