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강현빈
일반
9
711
2006.05.22 08:27
강행군의 일정으로
새 돌보기가 어렵습니다
검란도 제때 못하고, 모았다가 주기도 잘 안맞고
정확한 부화일도 간혹 헷갈려 어느날 갑자기 쌕쌕 소리가
오늘부터 또 시작입니다 전북, 전남, 광주를 이번주에
일의 분포도에 따라 어느 시를 갈지 현지 사무실에 가봐야 알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충북, 충남, 대전을 이번 일은 저출산과 관련하여
학생수 추이에 따른 신설학교 설립 실태 파악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구를 대상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꼭 카나리아 이세들 얼마 볼지 모르면서 구입하는 링과 같습니다
지난번 노 부부가 일은 저질렀습니다
그리 알과 함께 자기알 2개 포란하였는데 하나는 중지란, 하나는 부화 후 사망 참 아깝습니다
여러분의 격려에도 불구하고 대를 이을 이세를 못 보았습니다
이제 올해로 7년째 이니 내년에는 어렵겠지요
그래도 노 부부끼리 내년에도 기대해 보렵니다
날씨가 비가오니 후법지근합니다
냄새도 더 나는 것 당연하고요
오늘 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출장도 잦으시니 건강좀 챙기셔야 겠네요
내년에도 노부부가 번식 많이 해줄겁니다
아마도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취미에 성공하면
삶도 직장도 인간관계도 성공한다면 억지일까요?
그래도 쌍을 잡고 알을 낳기 까지 하는 노부부가 대견합니다.
요즘 소식이 뜸하시다 생각했는데....
바쁘셨군요.
소식 종종 올려주세요.^^
가끔씩 틈을 내어 회원님들의 얼굴이라도 보십시오.
저야 출장이라곤 연수원 정도이니, 전국 방방곡곡의 출장이 부러울 때도 많답니다.
현장이 워낙 멀다 보니잘 나서질 못하다 보니 약간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한마리 부화후 낙조하였다니 안타깝네요...
바쁘시네요.요즘 저도 너무 바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