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 사육일기2..2006년 6월 5일
김혁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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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23:22
이녀석은 풍이처럼 아침에 짹짹거리지도 않는다.
조용하네..
풍이는 아침에 일어나면 짹짹거리고, 밥도 잘먹었는데..
이녀석은 아침에 자극을 줘야 밥을 먹는다.
그냥 주면 절대 입안벌림-.-;
니가 상전이냐..쿠~
그래도 종종 밥달라고 하니까 잘 됐지만..
학교에서 병원에 전화를 해보았다 교정에 대한 조언을 받으려고..
일단 찾아뵙고 조언을 받아보려고 한다.
그래도 하루종일.. 너무 조용히 잘 지냈다.. 다행이다..
풍이를 길러봐서인지 어느정도 편하게
기르는 것같다.
많은 회원님들의 응원처럼~
이유 잘 하셔서 건강한 녀석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어떻튼 취미 그 이상으로는 생각치 말기를 바랍니다.
다시말해 그로인한 정신적 스트래스를 받는다든지 허탈감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찬은 미물일지라도 우리인간의 이상을 넘어설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