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금강산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구경은 잘하고 돌아왔는데.....이럴수가 .....
아끼고 아끼던 계체와 금년에 번식한 아가들 모두 아풀사 독살 ...흑 ,,,흑,,,흑...무려 60 마리 .
누구를 원망하료 : 주인 잘못 만난 탓이죠 .약묻은야채 를 잘못 먹인듯.....
이기회에 접어야하나 ?
어찌 다 슬픈 이야기 전하겠습니까?? 심신의 위로의 말만 전하게 됨을 진심으로 송구
스럽게 생각하면서 심기일전 하시기 바람니다. 많은 경헙과 기술을 겹비 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곧 더 좋은 소식이 있기를 두 손 꼭 모아 봅니다. 용기 잊지마세요.!!!
내일도 해는 다시 뜰껍니다. 대전 왕 초보 드림!!
좋은 금강산 구경을 하신것까지는 좋은데 60마리나 낙조라면 실망이 크시겠군요.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기운내세요.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화를 복으로 바꾸실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사정을 듣고 보니 어이없는 일입니다.
오랜 경력이 있으시니 털고 일어나 다시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야채!!!!검증되지 않은 야채는 가급적 피하시길................물로 씻는다 해도
안전은 보장못하나 봅니다.
기운내시길!!!!
스럽게 생각하면서 심기일전 하시기 바람니다. 많은 경헙과 기술을 겹비 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곧 더 좋은 소식이 있기를 두 손 꼭 모아 봅니다. 용기 잊지마세요.!!!
내일도 해는 다시 뜰껍니다. 대전 왕 초보 드림!!
60마리면 남은 놈이 있기나 합니까?.....
그래도 접어서야 되겠습니까?
남은 놈들이라도 잘 관리하셔야죠.
15일간 연수가 있으니 위로 미팅도 못하네요.
전 제초제 묻은 모래에 호흡기처럼 서서히 떨어져 늦게 눈치 챘지만 이미 때늦은 발견 이었는데
너무 허탈 하시겠습니다.
무어라 위로해 드려야하나요.
오늘 저녁 6시 화곡동 번개칩니다.
농약 묻은 채소를 조심하시고 주어야 되겠습니다.
화곡동으로 오시면 글박님이 접수합니다. 흑 흑
사모님이 금강산 갔다 오신 이두열님에게 "먼저 이거 먹고 옥상 올라가라"며 우황청심환을 드렸답니다.
정말 그 광경을 보는 순간 얼마나 마음이 참담하셨을까 짐작이 됩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있다가 저녁때 시간 있으신 분들은 화곡동에 오세요...
위로주라도 한 잔...
힘 내시고 또 새롭게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해서 새 키우면서는 어디 갈수도 없고 아프지도 말아야 하는데...
힘 내시고 이참에 좀 쉬시지요^0^
어느정도 마음이 안정되면 다시금 시작 하시는 것으로 하고....
좋은종조가 많이 있으신걸로 알고 있는데
허탈한 마음을 가까운 분들께서나마 함께 위로주라도 하실수 있다니
다행 입니다만 그 허탈감을 어찌 다 잊겠습니까.
힘내시어 다시금 후배들을 위한 마음으로 새로 시작 하시길 고대해 봅니다.
힘 내십시오!
그소문만 종조와2세들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광경이 얼마나 처참할지 상상이 되지도 않습니다만,
사모님이 우황청심환을 주실 정도인걸로 미루어 생각해 보면
이루 말할수 없이 안타까운 상황이었겠습니다...
정말 새키우다가 이런일은 없어야 할텐데요...힘내십시요...
엄청나게 많은 새들이 죽었더군요...온갖 색상의 깃털들이 비닐 사이로 보이는데...
끔찍한 참변이었습니다...휴..
가까이 계신 분들계서 위로주를 주시더군요 .박상태님 계서 어찌이리 태연 하십니까 ?
물음에 속이야 어찌 태연 하겠습니까만은 표현 한들 무었합니까 ?
덕분에 참이슬에취해 누어서 생각하니 눈물이 나오던군요 .이것이 너희들 가는길에 눈물이구나 하고 억지로 참았죠 .회원님들 정말 죄송합니다 .
오늘은 합동 장례식 날입니다 땅속 깊이 묻어 주렵니다 .
아픈마음 빨리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마음을 위로해 드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좋은 배우자를 만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종조는 돈과 시간을 들이면 언제나 구할 수 있는 것이니, 이번 일로 인해 부부간의 금슬에
이상이 없기를 바랍니다0^0.
힘내시고, 다음 번개 때 기회되면, 금년산 글로스터 한 쌍 들고 가겠습니다.
힘드시겠지만...기운내세요~
약묻은 야채라.
참 할말이 없네요.
쉬시다가 이제 다시 시작하세요.
...........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안타까우시지만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