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차. 사육일기2..2006년 6월 7일
김혁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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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22:32
이틀만에 본 녀석.. 오..
털도 레몬색.. 나기 시작..
처음 올때는 희끗희끗이지만..
지금은 눈에 띄게 털도 나고 뿌듯뿌듯
그런데 발이 교정하기가 힘들어서..
대퇴부부위가 꺽여있으니.. 여간 교정하기 힘든게 아니네..
내일 안장엽님께 가져가봐야지..^^
어제오늘은
하루종일 먹고..자고..
이녀석은 배고파도 짹짹거리지를 않으니..
원채 불안하네..
전에 풍이는 배고프면 짹짹 거렸는데.. 오히려 조용하니까
불안한건; 그래도 밥은 어찌나 잘먹는지..
먹고 싸는건 정말 잘하고 변 상태도 좋고..
다행스럽네요..^^
다리교정만 되면 원이 없겠는데...
하하
욕심많은 혁준..^^
마음고생이 되지 않도록 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