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포란중인데 안될것 같네요....

김진우 7 682 2006.07.09 22:32
안녕하세요

얼마전 2차 번식에 들어가서 알을 3개 낳았습니다...

꽤 늦고 장마도 걱정되지만...우연히 짝짓기 장면도 목격했고....

새끼나오면 이유식을 해보기 위해서 포란을 시켜줬는데...

이녀석이 자기 심심할때만 알을 품네요-_-;;

오늘 검란을 해봤는데 노란자가 둥둥 떠다닙니다.ㅜㅡ


너무 이른가 싶어서 일단 놔두긴 했는데.... 아무래도 안될것 같습니다..

아..... 주위에 애완조가 자꾸 생겨나서 저도 김혁준님처럼 한마리 길러보려고 했건만.....

다른종을 알아보고 있긴 한데 분양가가 꽤 높군요-_-;;

Comments

김혁준 2006.07.09 23:25
  ;;;;;늦은 포란은 건강도 그렇고 시기도 그렇고.. 안좋다고 빼라고들 하시더군요..
그리고 지금 애완조를 기르면..오히려 덥기 때문에 더 힘드실꺼에요..
개인적인 경험..^^;;.. 어릴때는.. 온도가 가장 중요한데.. 추울때는 추운것 나름대로..걱정..
더울때는 더울때 나름대로 걱정..습도가 너무 높아지고 온도가 높아지면..
아이들 입장에선느 힘들수밖에 없을거 같더군요;
김진우 2006.07.10 00:05
  아하..그렇군요^^;;

이유식 뗀 애완조 찾아보고 있는데.... \\가 만만찮군요-_-;;
송인환 2006.07.10 00:55
  카나리아는 이유식해봐야 애쓴 보람이 없다 봅니다.
어릴때는 별아양을 다떨지만 알곡먹는순간부터
사람에게 볼일이 별로 없는척 합니다.
김진우 2006.07.10 01:11
  네;;ㅎ 카나리아가 애완조로는 점수가 아주 낮긴 하죠^^;;
권영우 2006.07.10 09:05
  애완조라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시간의 여유가 있어야 하고,
가족의 협조가 필요한 것이죠.
남의 손에 있는 새는 예쁘기만 하지만 주인의 노력은 훨씬 크답니다.
곽진환 2006.07.10 21:06
  안타깝네요....
다음을 기약하시고 애완조는 다른종으로 해보심이....
홍지연 2006.07.11 17:18
  애완조로 문조도 괜찮던데요^^
저는 작은애들은 애완조로 다 키워봤는데, 제 경험으로는 문조가 애교도 많고, 신경질적(?)이고,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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