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올해는 성비가

강현빈 8 746 2006.07.16 14:43
비슷하게 나온 듯 합니다
오늘 그동안  틈틈히 보아 두었던 옹알이 상태별로 구분하였습니다
새끼 때 옹알이 하지 않고 성조 때 우는 것은 저의 경우 전부 암컷이었습니다
암컷 6, 수컷 8마리입니다

링이 도착하기 전에 태어난 새끼 6마리 제외입니다
문열이라 그런지 말림도, 크기도 기대 이하 입니다
이 개체들은 가게로 갈 듯 합니다

올해는 늦더래도 암수를 맞춰서 원하시는 분들께 ....
그리고 새들의 안전을 위해 장마철이 지난 후에 보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 전에 근친 교배를 방지하기 위하여 교환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도 있으나 어렵더군요 몇번 시도하였으나  어렵더군요

비가 많이도 옵니다
공직을 떠나니 비상 근무하러 나오라는 연락이 없어 뭔가 허전하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 큰비오면 물 구경하던 기억을 떠올려
큰 우신하나 들고 나가보려 합니다(물난리 당하신 분들께는 미안합니다)

비가 오는 대로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김혁준 2006.07.16 15:57
  옹알이가 뭐에요?? 음..비가 많이 오는데 조심하시구요..
권영우 2006.07.16 18:43
  다행이군요.
성비도 비슷하고, 비 피해도 없는 듯 하시니.....
전 오늘 밭에 가려다 행주지하차도와 차량기지 쪽이 막혔다하여 못 갔습니다.
내일 아침에 묵호까지 가야할텐데, 고속도로때문에 연기해야 할 것 같군요.

제발 회원님들에게는 비 피해가 없으면 좋겠습니다.
전영윤 2006.07.16 21:33
  다른분들은 숫컷들이 우세라 하던데
성비가 맞으시다니 좋으시겠습니다.
그리고 비피해도 없으시다니 다행이군요.^^
권선생님은 받에 피해가 없으신지요?
김진우 2006.07.16 21:48
  김혁준님//제가알기론 생후 5~60일경 수컷이 작은 소리를 내는걸 보고 옹알이라고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옹알이를 하는녀석은 대부분 수컷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저도 3마리 중 2마리가 울어서 밴드를...ㅎㅎ
정연석 2006.07.17 02:17
  암수 성비가 비슷하니, 분양하기도 편하시겠습니다...

물구경하러 나가신다니...비상근무가 없어 많이 허전하신가 봅니다...

많이 고인곳 조심하십시요...
강태진 2006.07.17 04:13
  비때문에 난리네요
가까우신 지인이 영월사시다 잠깐 인천에 다니러 오셨는데
못 돌아 가시고 발을 동동 구르십니다
들어 가는길 하천이 범람하여 길이 없어져 버렸다는
연락을 받으셨답니다
김용구 2006.07.18 13:09
  근친교배를 방지하기 위해 교환을 하기에 있어
곱수털카나리아는 더욱 힘이 들지요^^

자기것이 말림이나 덩치가 최고라나...  ㅎㅎㅎ
박상태 2006.07.18 16:09
  저는 현재로서는 수컷이 월등히 많아보입니다... 에고...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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