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그치고나면....
권영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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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4 19:11
찜통 더위가 시작되겠지요.
무더위와 습기에 지친 카나리아들을 위해 무엇을 하나요?
잘 관리하셔서 가을에는
와~!
정말~?
어떻게 해~!
의 탄성이 들렸으면 좋겠네요.
울릉도에서 들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많이 쓰던 단어들이더군요.
별명을 '어떻게해 선생'으로 으로 한 분도 있습니다.
모레 다시 비가 온다합니다.
이번 비가 오면 장마는 끝이 날 듯 싶습니다.
8월 20일경엔 저도 새장을 모두 들어내고 대청소를 할까 합니다.
회원님들!
건강 유의하십시오! 정말~? ^-^
본격적인 찌는 듯한 더위와 함께 건강한 새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장 밭임대 밑에 떨어진 모이를 멱을려고 모여드는 비둘기 수자가 말이 아님니다
그래서 급년에는 야외방사장 같이 비둘기 접근 방지용 설비를 수요일 부터 공사 할 예정입니다.
옥탑방 새장 나오면 대청소해서 겨울 월동 준비 할까 합니다.
알게모르게 쌓은 퇴적층은 상당하던데요... 곰팡이도..^^
매일매일 쌓이는 털들을 보면서 참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또, 털갈이가 끝나면 어떤 모습이 될까 하는 기대도 더욱 많아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