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죄송스럽습니다 ㅜㅜ
김수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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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2006.07.25 19:49
너무 오랜만에 찾아뵈서
정말 죄송스럽습니다ㅜㅜ
시험이끝나고도 계속 저녁늦게 학원에 다니느라
카사모에 들를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번주부터 학원을 2시부터 시작해서
그나마 조금 여유를 가지게 되어
카사모에 들릅니다 ^^
그동안에 카사모도 그렇고 카나리아도
별로 신경을 써주지 못한거 같아
참 죄송스럽고 미안한데
지금부터라도 다시
카사모 활동열심히 하구
우리 이뿐새들도 게으름피우지않고
돌봐야 겠습니다 .
p.s 카사모여러분 반갑습니다 *^^* 이제부터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방학이시니... 시간 활용 잘하시고 가끔 카사모도 들려주세요.^^
매일매일 시험에 시달리면서 카사모 활동 열심히하면 안돼♬~
조금만 하세요.
카사모활동은 엄마에게 맞겨두고 아가씨 공부하세요!
이다음에 박상태선생님처럼 대단한 인물이 돼려거든 지금부터 노력해야돼요 *^^*
본연의 의무와 책임이 중요하지요.
카사모엔 약간씩 맛이 간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
학생때는 조금씩 조금씩 재미나 느끼고 푹 빠지진 마십시오.
호기심 많고 놀기 좋은 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니 문제(?)군요
엄마의 말씀대로 가장 중요한 공부에 최선을 다하시고
심심할 때 가끔 들려주세요~~
그 나이에 생명을 사랑하는 카사모라는 곳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이....
공부의 리듬을 잃지 않는 범위내에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
대단한.. 대가리가 단단한.. 저처럼 대.단.한 사람이라니요..ㅎㅎ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ㅎㅎㅎ
대단한 사람 : 대가리가 단단한 사람
엉뚱한 사람 : 엉덩이가 뚱뚱한 사람
치사한 사람 : 이빨이 4개인 어린애
무식한 사람 : 다이어트 하는 사람
쌍8년도 : 1988년? 4988년?
근디 어제 이쪽으로 왔다 갔다면서요?
쥔은 없어도 새는 봐도 되는데....
땡땡이 치느라....
올해 번식된 애들 잘 치장하여 올려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캬~ 저도 한컷 올리고 싶은 심정이 꿀떡 같은데,
핑게 같습니다만....
- 시방도 어린티가 나고 성조와 차이가 있어 일반과 별루 다를게 없어 보이고...
- 전신권님 같이 좋은 카메라도, 촬영 실력도 엄서서 도저히 작품이 안나올거 같고...
- 지가 요즘 X, Y 전혀 못가릴 정도로 바빠서 모이갈고 물갈기도 짬이 부족하고...
결론은 조만간에 털갈이 끝나고 봐서 함 올리겠습니다
동시에 사과 말씀을 드리며....
그기다 남이 차려논 상에서 떡본 김에 제사 지내듯
쪽지 주고 받는듯 해서 죄송하기도 하고....ㅎ
공부하느라 바쁘고 힘들겠지만...
틈틈히 즐거움이 가득한 학창시절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