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에 사무쳐..
김혁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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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9 23:43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
하루종일 혼자 돌아다녔는데..
외로움이란게 상당한 자리를 차지하더군요
카나리아 집에서 길러볼까 합니다..
뭘 배우든.. 해도 감정이란 면에서 여러 문제가 있더군요...
오늘 일과
새벽 4시~6시 : 태극권.
6시~7시 : 아침식사
7~9시 : 빨래.
10~12시 : 영화관람(괴물)- 혼자-.-
밥먹고..
집에 와서 내일 시험볼꺼 공부하면서 뒹굴뒹굴...
5~7시. 근처 공원에서 어르신들 인라인좀 알려드리고..
9시까지 뒹굴거리다 좀전에 산책하러 공원에 갔답니다.
사람 무지 많더군요..(커플)
-.- 타로 카드 봐드릴까요? 하면서
깨버리고 싶은 충동이..하하..
장난이구요..
그냥 일과 보고 해봤어요^^
ps. 국순정님 밑에.. 코멘트는요.. 그냥 생각나서 적어본거에요.. 저도 청춘사업이란거 해보고싶은데-.-;
저같은거 누가 좋아해주겠어요..ㅎㅎ..
배낭이라도 짊어지고 여행이라도....
젊음자체가 재산이고 행복인 것을......
보통 한두가지만 배워도 시간이 없다는것이 보통분들의 말이거든요...
젊고 멋진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에게 왜 좋아해주는 짝이 없겠습니까?
조금 시기적으로 못만났을 뿐이지요.....
때가 되면 나타나던걸요 제경험으로 볼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