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가 왔답니다.

국순정 일반 5 723 2006.07.30 00:13

오늘 멀리 광주에서 호금조 한마리와
십자매 두마리가 긴 여행을 왔습니다 !
호금조도 특색이있는 귀여운 새이더군요~
카나리아가 기품있고 우아하다면 호금조는
날렵하고 탱글 탱글한 맛이있는 예쁜새라고나 할까요?
너무 고마우신 분이네요.^^
영양제랑 지사제랑 골고루 세심함에
감탄했습니다.
식구가 늘어서 정말 행복해요.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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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준 2006.07.30 00:20

호금조.. 아...부러워.. >.<

박기남 2006.07.30 05:20

호금조도 나름대로 키워볼만한 새입니다. 다만 카나리아에비해 약하다는것이 흠이지요.
대부분의 고수들이 첫겨울만 무사히 넘기면 된다고 하더군요.
예쁜 호금조 잘키우시기 바랍니다.

권영우 2006.07.30 09:13

호금조. 참매력적인 놈입니다.
처음에 적응만 잘 시킨다면 그리 약하지는 않답니다.
샤시가 된 아파트 베란다 정도의 온도면 한겨울도 무사히 나더군요.
하지만 급격한 온도 변화(하강)는 위험합니다.
호금조와 함께 많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전영윤 2006.07.30 20:27

멀리서 데려오셨군요.
1년만 잘 보내면 온도적응되어 잘 자라는 녀석이랍니다.
색상도 아름답고 노래소리도 조용하고 정말 예쁜 녀석이지요.^^

김두호 2006.07.30 23:16

행복하시겠습니다.
잘 기르시어 번식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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