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헉! 회의 갔다 왓더니, 로그인이 풀려서 방문기를 다 날렸네요.

양태덕 8 704 2006.08.02 11:17
윤성일님 댁 방문기를 엄청나게 길게(제 수준에요!) 써서 마지막 저장 버튼만 남겨 놓았다가
회의 갔다 왔더니, 로그인이 풀려서 날아갔네요.

그냥 세줄요약만 남기겠습니다.

1. 윤성일님은 아직도 깔끔하다.
2. 볼것 엄청 많다.(Key Words : 황금색 아로아나, 방사된 천인조, 싸우는 하늘소와 사슴벌레, 너무나도 샛노란 파이프, 튼튼한 새장, 엄청난 미인이신 어머님, 너무나도 부러웠던 슬라이드 필름들, 단파라디오가 필요한 성일님, 드디어 시작한 난분들, 내가 가지고 싶었던 시에라 클럽 도서들)
3. 엄청 부러움

그리고 이것은 잡담: 아직도 여자의 향기는 나지 않는다.

Comments

박기남 2006.08.02 12:45
  마지막 한줄이 의미심장하네요.
유재구 2006.08.02 14:32
  날 것 같은데요~~~~~~~~~~~오.^-^
전신권 2006.08.02 15:26
  너무 오래 혼자 살다보면 습관을 바꾸기가 쉽지않은데...
고생을 하셨네요,  긴 방문기가 날아갔으니 그 허털함은 저도 경험했기에....
전영윤 2006.08.02 16:05
  허탈함을 시원한 미숫가루로 달래보세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흘러 아이들과 얼음 넣은 미숫가루로 더위를 쫓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잘 안가는군요.^^
권영우 2006.08.02 16:11
  긴글으 무조건 복사하거나 저장해 놓는다.
날린 경험이 한두번은 있을 겁니다.
윤성일님이 보시면 빙그레 웃겠습니다.
총각은 이래저래 화두에 오르는가 봅니다.
김갑종 2006.08.03 12:03
  3. 엄청 부러움.
      없는 게 하나 없고. 있을 게 다 있는데...

2.볼것 엄청 많다.
      밤낮으로 볼 게 많고 놀 게 많은데 무엇이 아쉬워서...ㅋㅋ
윤성일 2006.08.03 14:09
  "미인이신 어머님.."을 제외하고는~~ ^0^
괜한 멘트신것 같습니다요~~

모처럼 뵈서 반가웠슴다..
(카사모회원 누구시라도) 자주 오세요..

appaloosa..
정연석 2006.08.04 17:23
  아깝네요...

재미있는 방문기였을것 같은데...

한번더 들리셔서 다시한번 방문기를 길게 올려주심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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