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과일차,,,
김은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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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14:23
어제 생로병사로 보구나서
,,,,,,,,,,,,,,,,,,해야할일이 생기더군요.
어젠 암을 이긴사람들에대한 내용이였는데,,
,,,,,,,,,,,,,,,,,,암에좋은식품들이 나와서
,,,,,,,,,,,,,,,,,,,,,,,,,,,,,저도 따라해보았습니다.
마트에 가서 신선한 과일을 ,
,,,,,,,,,,,,,,,,,,,,,,,,,,,,컬러별로 여러가지 사서
차가운물에 숱 몇 덩이를 넣고
,,,,,,,,,,,,,,,,,,,,,,,,한시간후에 흐르는 물에 행군뒤에
과일들을 조각내서 찜솥에 물을 넣고 끓여서 ,,,,
,,,,,,,,,,,,,,,,,,,,,,,,,,걸음망에 걸러서 즙만 마시더군요.
하루에 세번
,,,,,,,,,,차 같이 마시면 좋다구 하네요.
울집,,씨가 과이리을 별로 안좋아해서 제가 내린 처방입니다.
울집,,씨가 암에 걸린건 아니구,,
예방 차원에서 ,,,,
날도 더운데 계속 가스앞에서 왔다갔다하구 있습니다.
제가 배가 많이 나와서 앉았다,, 일어나기도 힘든데...
제가 만든과일차 마시고 건강해질 울집,,씰 생각하니
하나두 안덥구 안힘드네요..
그냥 먹어도 좋을텐데요......?
그래도 남편 위하시는 주부의 보살핌이 무척 부럽네요.
(집사람도 가끔은 정담란을 본답니다)
모두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완전히 식으면서 병속의 공기가 압축되어 진공 상태를 유지하더군요.
그리고 드시기전 미리 냉장고에 넣어 시원케 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병을 개봉한 후에는 냉장보관이 필수이고요.^^
문제는 얼마나 계속할 수 있느냐 인데 이는 쌍방 모두가 노력을 해야겠지요.
일단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은실님만 드시기 바랍니다.ㅎㅎ
삼복 더위에 얼마나 고생 많으십니까?
건강하시길 빕니다.
어느 것이 암세포가 좋아하는 것인지 모릅니다
암 세포가 먹을 게 없으면
생명의 세포를 먹습니다 이어서 생명도...
테레비 보고 따라 하는 사람 많겠습니다.
전 바라지도 않습니다.
아프지만 않다면 업어 주고 싶은데... 말입니다.
ㅎㅎㅎ...씰데없는 농담이구요...
남편을 사랑하시는 김은실님의 마음이 엿보이는 좋은 글이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
나도 과일차 해주라고 해야쥐...^^
몸에 좋은것 맛있는것 좋아 하는것만 해줬더니 사랑과 함께 늘어나는것이
또 하나더 있더군요. 남편의 몸무게....
지금은 은실님 먼저 챙기시고 더위에 고생 하시겠네요.
전 92년도에 100년 만에 찾아온 더위 때문에 우리 아들 낳고
무지무지 더웠는데...
몸 조심하시고 힘내서 순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