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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침 저녁으론
임유섭
일반
5
685
2006.08.15 07:54
바람이 변하는 듯 합니다.
낮엔 육수(?)가 너무 흘러 꼼짝을 못 합니다.
새장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녹슨 장들 버리고
문 잘 여닫히는 장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올 해도 잘 안닫히는 문 때문에 잃은 새가 꽤 됌니다.
요즘은 곱슬들의 하루하루 변해가는 모습이 가장 큰 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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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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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우
2006.08.15 09:35
이제 조금씩 살만해지지요?
새벽에 밭에 갔다가 1시간 반 일하고 돌아 왔습니다.
김방 가꿀 곳에 거름을 해주고,
점심 먹거리를 따가지고 왔답니다.
낮잠도 한숨자고 점심도 맛있게 먹어야죠?.....
이제 조금씩 살만해지지요? 새벽에 밭에 갔다가 1시간 반 일하고 돌아 왔습니다. 김방 가꿀 곳에 거름을 해주고, 점심 먹거리를 따가지고 왔답니다. 낮잠도 한숨자고 점심도 맛있게 먹어야죠?.....
김두호
2006.08.15 11:00
오랜만 입니다.
올해는 많이 번식이 되었나요?
오랜만 입니다. 올해는 많이 번식이 되었나요?
전신권
2006.08.15 14:42
저도 오늘 아침부터 새장 청소를 하면서 땀깨나 흘렸는데 개운합니다.
우리집 애들은 이제야 조금씩 털갈이를 하느라 지저분합니다.
좋은 종조들이 많이 나와서 눈을 즐겁게 해주길...
저도 오늘 아침부터 새장 청소를 하면서 땀깨나 흘렸는데 개운합니다. 우리집 애들은 이제야 조금씩 털갈이를 하느라 지저분합니다. 좋은 종조들이 많이 나와서 눈을 즐겁게 해주길...
김익곤
2006.08.15 22:20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털갈이 하는 초라한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그래도 어린녀석들 옹알이를 하느라고 떠들썩 하내요.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털갈이 하는 초라한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그래도 어린녀석들 옹알이를 하느라고 떠들썩 하내요.
정연석
2006.08.19 01:16
털갈이 후 하루하루 변해가는 모습이 곱슬의 또다른 매력이지 싶습니다...
밋밋하던 놈들이 조금씩 좋아지니, 큰기대는 하지 않으면서도 참 재미있습니다...^^
털갈이 후 하루하루 변해가는 모습이 곱슬의 또다른 매력이지 싶습니다... 밋밋하던 놈들이 조금씩 좋아지니, 큰기대는 하지 않으면서도 참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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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밭에 갔다가 1시간 반 일하고 돌아 왔습니다.
김방 가꿀 곳에 거름을 해주고,
점심 먹거리를 따가지고 왔답니다.
낮잠도 한숨자고 점심도 맛있게 먹어야죠?.....
올해는 많이 번식이 되었나요?
우리집 애들은 이제야 조금씩 털갈이를 하느라 지저분합니다.
좋은 종조들이 많이 나와서 눈을 즐겁게 해주길...
털갈이 하는 초라한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그래도 어린녀석들 옹알이를 하느라고 떠들썩 하내요.
밋밋하던 놈들이 조금씩 좋아지니, 큰기대는 하지 않으면서도 참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