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속알머리 없는 카나리아 무었이 문제죠?

김정동 10 715 2006.08.27 13:27
안녕 하십니까? 가입후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마니마니 도와주세요
저는 7월중순경에 갑지기 카나리아를 키워보고 싶은 생각에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전주카나리아연구소란 곳을 알고 전화 주문보다는 직접 방문하여 사육방법도 배울겸,
한참을 헤메다 도착하니 캄캄한 사육장 한번 처다보고 왕특이란 빠알간 카나리아(일명 왕특 이십만원)과
한마리는 붉고 한마리는 붉고,희고,노랗고,검은점까지 (일명 특 십만원)두쌍을 보여주더군요.
왕특이란 놈에 대한 자랑이 대단하더군요. 그러나 초보자인 저는 자신이없다며 일반 특을 택하며
붉은 카나리아의 속알머리가 없는점과 색상이 틀린점을 때문에 교환을 요구 했지만 교환 불가라 하여
걍 사가지구 왔답니다.(십만원 짜리가 그냥줘두 욕먹을 정도?)
그런데 속알머리 없는놈은 이직도 머리털이 나질않아요. 도사가 알려준 암수도 정확하지
않은것같구요,. 차라리 전화로 주문했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속알머리 나는 처방좀 부탁합니다.

Comments

배락현 2006.08.27 16:20
  그 처방법을 아시는 분은 저에게도 좀 알려주시지요.ㅎㅎ
새 이전에 사람치료부터 해야지요.
직접 보시고 왜 그런 새를 구매하셨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혹 지금이 털갈이 기간이라 털갈이중인지도 모르겠습니다.붉은 카나리아에 검은 점이라!!!!
옥에 티네요.  그 사이트에 새 값이 많이 내렸다고 한 것 같은데 아직도 왕특 20이 존재하나봅니다.
새를 보지 않았으니..요기까지.... 
전영윤 2006.08.27 17:16
  카나리아 구입전에 조금이라도 여기서 사육정보라든지 사진들을 구경하셨더라면 좋았을 듯합니다.
모르면 봐도 모르는 법이지요.
저도 그린 일반을 롤러라기에 그대로 믿고 구입해 왔었으니요.
요몇일전에도 롤러라며 다시 분양한다기에 분양자에게 롤러가 아닌 일반이란걸 알려주었답니다.
일반이란걸 알고 롤러로 분양하면 나쁜것이고 모르고 분양하는것이면 참고하라고 쪽지로 알려주었지요.
바로 초보의맹점이랍니다.
이미 입양하신 카나리아는 정성을 들이면 좋아지겠지요.
카나리아경우는 아니고 문조의 경우 속알머리가 없어졌는데 삶은 계란과 진한 모이를 주었더니 다시나는 경험을 해봤습니다.
혹시 참고가 되실지...
조충현 2006.08.27 18:20
  여기까지 오는 공부값이라 여기시면 마음 후련합니다.
이곳 회원도 그곳을 거쳐 이곳에 정착한 분이 많기에 어찌합니까?
오랬동안(30년)연구한다고 한곳인데 일명 털갈이시 대머리 독수리가 되었다가 끝까지 나지않는경우도 경험하고 험란하게 항의후 교환한 회원도 있었답니다.
권영우 2006.08.27 19:03
  혹시 근친으로인한 폐해가 아닐까요?
언젠가 은이온용액(젠노리아 용액)을 계속 발라주니 나았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
처음 시작할 때는 기르려는 욕심이 앞서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은 모양입니다.
박상태 2006.08.27 21:05
  질문과 답변란에서 "전주"라는 keyword로 검색을 해보시면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ㅎㅎㅎ

오랜동안 진행된 근친으로 모질이 엉망인 개체들이 많은데... 왕특 가격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랐군요..^^

저도 수업료를 지불했었는데... 안타깝네요..쩝.. 아직도...
정연석 2006.08.27 21:49
  인심 후하고 점잖은 분들이 많이 살고 계시는
양반의 고장이며 또한 천년고도 이기도 한 '전주'가
단 한사람으로 인해 혹시 안좋은 이미지로 굳어질까, 안타까운 마음마저 듭니다...

'전주카나리아 연구소(뭘 연구하는지는 모르겠지만...혹시 근친 폐해 연구?...)' 에서
'김XX 카나리아 연구소' 등으로 상호를 바꾸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기가 살고있는 고장이 욕먹는것 보다는, 본인 이름이 욕먹는게 당신의 마음은 더 편할듯 싶은데...
송인환 2006.08.27 22:51
  얼마전 앵무세상에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보면 볼수록 답답 합니다.
김익곤 2006.08.27 23:33
  정연석님도 그곳에서 수업료를 지불하셨지요~~~
왜그러는지...............쩝 !!!!
저는 통화해본 후 대충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왕특~~~
그건 일반가계에서도 5~6만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김정동 2006.08.28 11:50
  여러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무지한 저의 잘못이지 누굴 탓하겠습니까.
정성껏 보살피다 보면 혹시 나중에 비싼값을 할런지 누가알겠습니까?
누군가가 전주...하면 벤또 마련해 댕기면서 말려야겠지요?






문용섭 2006.08.28 18:10
  그곳...참 말도많고 탈도 많은 곳인가봅니다.

정말 그런 안좋은일들을 행하고잇다면..언젠가...그에 응당하는 댓가를 치루겟지요.

정동님 속상해 하지마시고...

이곳에서 좋은놈으로다가 분양받아 예쁘게 키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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