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는 경매참가..

오늘도 열심히 경매란에 올려진 카나리아 사진들을 보고 또 보고 합니다.
회원가입한고 나름대로 열심히 들어와 본다고 하는데 아직도 낯설어서
댓글하나 제대로 달지 못하고 올려진 글들만 읽다가 가곤해요.
경매에 올라오는 새들을 보면 참가한번 해보고 싶은데... 가슴만 두근두근..
구경매란의 공지를 몇번이나 읽었는데도 실수할까봐 구경만 하고갑니다.
제가 원래 이렇게 소심한 사람이 아닌데 말이죠.
살고있는 곳이 시골이라 낙찰받아 직배받기도 어렵고, 여러가지가 걸리네요.
이번 경매에는 꼭 참가해 보고싶습니다.
아유,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밤 10시가 넘었네요. 카나리아 사진 한번더 보러가야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