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습니다.
김병술
일반
4
657
2006.09.14 23:51
쩝!쩝!쩝!
13일 아침 일찍 출발하여 14일 02시 40분에 집에 들어왔으니
오죽 했것습니까?
달리는 고속도로에선 파노라마로,
코엑스 쇼부스 이짝 저짝에선 스폿 조명 받으며 튀어 나오는 요 녀석들 모습에,
온 종일 콩밭을 갈고 다녔습니다!
글로스터와의 인연이 쉽게 다가오질 않는군요!
그래도 기다려야죠!
잡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내년엔 더도덜도말고 오동통한 녀석들로 다섯마리씩 세배씩만 하시길 빕니다!
글로스터 분양 공고가 나와 있답니다.
너무 늦게 가시면 그놈도 분양될지 모르지만요. ^-^
가까운 시일안에 예쁜 글로스터를 잡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