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리고...

김갑종 일반 7 718 2006.09.16 22:09

하느님!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무슨 죄를 범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나이다.

- 서른 세 살의 사형대에 오른 예수 -

사진의 하늘은 인간이 만든 하늘입니다.
혹시나 흠집이 있을까? 아무리 하늘을 올려다 봐도 빈틈이 없었습니다.
석양 저녁노을의 하늘은 하늘나라 하늘보다 어쩜 더 아름다웠습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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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종 2006.09.16 22:13

하늘 중간에 있는 점은 제 실수로 저렇게 됐습니다.
사진이 영상이라 옮기다가 그만....

박상태 2006.09.17 00:03

아름답네요.^^ 중간의 점은 UFO 아닌가요?ㅎㅎㅎ

배락현 2006.09.17 07:34

아!! 저기군요!! 게임돌이 아가씨는 잘 있는지요?
전 그 분을 잘 모릅니다. 하루밤에도 수만달러가 왔다갔다하는 곳 희비의 쌍곡선이 교차하는 곳
카지노!!
좀 들어왔습니까?
아님!!빠트렸습니까?ㅎㅎ

김혁준 2006.09.17 11:58

저는 에드벌룬인줄알았다는..;; ㅎㅎ

김갑종 2006.09.18 09:56

하늘을 열려고 최초로 구상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물론 레이저와 컴그래픽과 전기 기술로 만들어진 하늘이지만
저는 게임보다 물쇼보다 나체쇼보다 여기 인공 하늘 아래에서
떠날줄 모르고 벤취에 앉아 담배만 피워대고 있었습니다.

정연석 2006.09.19 22:34

레이저와 컴그래픽등으로 만든 인공하늘 이라니,
그림같은건지...아니면 영화화면 같은것인지...
이해가 잘 되지는 않습니다만, 멋있긴 합니다...^^

김갑종 2006.09.20 09:48

그림도 영화 화면도 아닙니다.
우리가 보는 저녁 노을의 하늘과 똑 같습니다 하늘 전체와 구름이 흘려가는 높이도
모두 같습니다.
라스베가스의 새로운 명물이며 타워펠리스 호텔은 개장된지 얼마 안됩니다.
즉 파리관이라면 쉽게 이해되시리라 봅니다. 호텔 내부에는 파리 명물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좋은 사진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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