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방송국 다녀왔습니다...

김혁준 4 683 2006.09.26 08:09
어제 TVN 개국 기념 방송촬영을
한다는 같이 타로 하는 형의 말을 듣고 응원 다녀왔습니다.
1억원을 위해서
돈 삭제하고.. 머 그런 건데..
좋은거!!! 슈퍼모델들이 26명!! 몸은 이쁜데 얼굴은 별로였습니다.-.-;;;;(그런걸 따지냐~~)

ㅎㅎ..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제 그거 하는데 앞에 순서에서 하는 사람을 보는데 뒤에서 봄에도 불고하고 상당히 떨리더군요;;
피가 마르는...헐...
정작 본인은 얼마나 할까...
옆에서 타로 하는 분들은 저거 몇번일거야;;
하면서 승률을 올려보기도 하고^^
결정적인건 정작 찍어야할 그 형은 10월중으로 밀리고(시간이 12시였어요; 밤)
재밌게 방송국에서 놀다왔답니다.
신정환도 보고.. 신동엽.. 아유미.. 등.. 연예인을 보고왔습니다^^
(연예인이름 거기서 처음 배웠음;)
^^
집에 오는데 차가 끊기고 전철도 끊겨서..상암에서 선릉까진 어떻게 왔는데
1시간여정도 걸어서 집에 와서 보니 2시좀 넘었더군요..
헐...
1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서 운동을;; 다녀오니까
지금 무지 졸리네요;
교육은 또 어떻게 받는데;;

Comments

박상태 2006.09.26 09:13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아무리 자는 시간까지 아깝다고 하여도..^^

슈퍼모델이 얼굴까지 이쁜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더군요.^^

아유미는 이쁩니까?? 실물은 어떤지 궁금하네요.ㅎㅎㅎ
권영우 2006.09.26 09:32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연예인들도 보고.....
보면 별거 아니지요?
피곤하실텐데 교육받기가 힘드시겠습니다.

카사모 품평 및 전시회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십시오.

김혁준 2006.09.26 11:06
  아유미.. 늙어뵈더군요..
그다지.. 저는 연예인이라고 따로 보는 시선이 없는관계로..
어제 점보는 옆에서 연예인있어도 쳐다도 안봤다는...;;
정연석 2006.09.27 01:53
  연예인은 쳐다 보라고 존재하는건데...아유미를 무시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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