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입니다.
김기곤
일반
8
721
2006.09.30 18:46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회사일로 정신이 없어 눈팅만하다
오늘 사진 올리면서 자국남깁니다.
사진찍는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걸 오늘 다시한번 실감 했읍니다.
베란다에 털갈이중인녀석들로 장난이 아닙니다.
하루빠지는 깃털이 한주먹은 되는것 같읍니다.
물론 제아내가 치우지만요,,
오늘 퇴근하니 베란다에서 열심히 똥판 청소 해주고있길래 "고마워!"
했더니 말로만!" 하길래 오늘밤 기대하라고 하였읍니다.
제가 실언을 하고 말았읍니다,ㅎㅎㅎ
내일도 출근인데,,,
바쁘셔도 자주 좀 오십시오.
행사때 뵙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동생 연필이라도 깍아줘야지.....
빨리 출품 신청하세요...^^
저도 최대한 아부를 떨면서 살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마산으로 출동한번 하겠습니다.
창원쯤에서 만나 같이 쳐들어 갈까요?
오실때 연락만주세요,
주말부부거든요.
남들은 모르는 뭔가 있는듯 합니다...출근은 잘 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