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네요...게시판이
배락현
일반
14
690
2006.10.13 10:31
추석 지나 회원님들의 기력이 쇠하셨나...게시판이 조용합니다.ㅎㅎ
저 또한 약간은 무기력함에..시간만 나면 졸고있습니다.
장어 먹은지 얼마 안되는데..약발을 안받나? ** 탕이라도 먹어야하나?
단풍야그도 올해는 없습니다. ..잠수 하신 회원님들..이젠
고개를 들어보시지요..들판에 온갖 먹거리들이 늘려있습니다.
카나리아 엉가 치우는 일을 언제까지 해야하나....새 값도 시들하고..
혹 압니까?
911 테러 후 미국 카나리아가 동이 났었다는데...내년 봄엔
테러는 없어야겠지만 혹 압니까?
한국에 카나리아 품귀현상이 올수 도 있습니다.
취미는 취미...카나리아 분양하여 모이값 절반이라도 충당하면 다행 아닙니까?
바닥을 쳤으니..상종가 기록할 날도 있겠지요...
솔직히 엉가 값이면 키울 기분도 별로아닙니까?ㅎㅎ
금요일입니다....Sin..Cosine과는 별로 관계없는 당구 게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실력 100에 운 200 ...입담 200= 500 입니다. 입문을 프로로 시작해서인지...뭐가 걸려야 큐대가 잘 나갑니다.
한 번 붙어보실라우???ㅋㅋ
대한 항공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런던에서 벵기타고 한국방문하는 카나리아 일행들이 온다고요..
철저한 검사(5일)를 받아 OK하면 들어올 수 있으니..11월 초에는 회원님들에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검역원에 전화하여 이 사실을 알리니..배락현 선생님이시지요. 깜짝 놀라 어찌 제 이름을....
ㅎㅎ
카나리아 수입하시는 분은 님밖에 없지않습니까? 놀랐습니다. 제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는게....
유명하다는거지요?ㅎㅎ
외부 모이통은 지난 토요일에 보냈다고 합니다.
언제 도착할런지....
무지 바쁩니다. 마음은............
또 졸립니다.
하루야채 16종 마시고 기운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안됩니다.....아니..
쬐끔드릴게요.아직은 경로사상이 제 맴속에 쬐끔 있으니 그만큼만.....ㅎㅎ
수입된 카나리아가 11월 초에 들어온다는 것도 기쁘고...
또 먹이통도 지난 토요일엘 보냈다니, 이번 전시회에서 나누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먹이통 신청하신 분 중 전시회에 참가하시는 분들을 미리 조사하여 준비한다면 수고를 많이 덜 수 있겠네요.^^
폭풍전야(?) 같은데요
당구 실력이 500?....
입담에 비례하나요? ^-^
전 태안에서 하루 자고 옵니다.
동문가족 3집이.....
검역원이 제이야기는 안하시던가요..?ㅋㅋㅋ
인천번개팅 한번 해야겠습니다..ㅎㅎ
번개팅인줄 알고 읽어보니 순 졸리는 이바구만 있네요.
키우는 장뇌삼 있는데....
조금 빨리 오면은 새도 전시되고
먹이통도 전시장에서 배분되련만....
그리고 인천 차이나 타운으로 장소를 정하시지요.
제비추리 먹고 힘내시게.....ㅋㅋ
특히 공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인천시민(?)으로써~ ㅋㅋ
김갑종님 인천 차이나타운도 좋지만 쩌그 을왕리도 좋은디~~~ ^^
저희집에서 30분정도 걸린답니다.
조개구이 아주 좋지용~ 바다도 보이공~ 공기도 그런데로 괘않고~
참 요즘은 제 사무실이 청담동이라 청담동에 나와 있답니다.
언제한 연락드리고 찾아뵈양징~
덕분에 많이 편리하겠습니다
이번에 수입되는 새들이 전시회와 타이밍이 맞아 전시될수있으면 좋을텐데요...
여독이 풀리지않은 놈들에게 너무 가혹한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