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저희 사랑새 애조들...또 다시 번식이..
김진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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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4 15:36
ㅎㅎ말도굉장히 잘하고 소리흉내도 잘내는 쪼롱이의 짝 글로리랍니다^^
(둘다 애완조라지요^^;)
4살이 넘어간....쪼롱이한테는 이번이 4~5번째 번식인데 유정란이라도 부화까지는 하지못하여서
한번도 번식성공을 한적이 없거든요..이상하게 핀치류번식은 항상 다산계에 5~7마리는
거뜬히 100%부화성공으로 대박인데 모란-사랑새 번식은 항상 똑같이 알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인하여 실패를 .......그렇기에 기대는 안한다지요 ㅋㅋㅋ아이고 ㅎㅎㅎ
무사히 산란만 마치면 이것으로 만족합니다 (^^)
첫번째 사진은 첫번식때 5개알 포란할때 찍은거고 두번째 알 하나는 어제 저녁에 산란한 알입니다..^^
음.... 여러가지 소리로 다양하게 노래를 잘부르는 저희 카나 수컷이
암컷과 함께 털갈이중인데 수컷녀석 깃털이 변했길래 한번 사진올려보네요 ^^...
원래 깃털끝부분??이라고해야하나...하얀부분이 없었던편인데...오잉~
사진으로는 좀 다르게나왔네요 ㅎㅎ실제론 하얀부분이 선명하게 많이 남아있는데...
우째 ....애조일기를 쓴듯하네요 ㅎㅎㅎ^^ ??
그럼...오늘도 좋은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스마일!!!
사랑새의 애완조로서의 능력(친화력이나 애교)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깨끗하고 예쁜알이 이번엔 좋은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간혹 말까지 잘하는 뛰어난 얘들도 있구요..^^
번식이 잘되는 얘들인만큼 곧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이번에 다시 산란을 시작했다면
신문지 등으로 새장을 가려줘서
포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지요.
알을 품다가 자주 뛰쳐나오면 유정란이라도 중지란이 되기 쉬우니까요..
다행이도,,사랑새종 애조인경우는 애완조&번식조 상관없이 번식만큼은
알아서 참 잘하는거같습니다.. 알을 품다가도 뛰쳐나오고 포란에 소홀히하여
이런경우로 중지란이되어 실패하는경우는 없는편이에요..본능적으로 알아서 포란도그렇고
지극정성으로 매우 잘합니다^^...하지만 예외는 있기마련이니 사람에의해 방해가되어서 그런것보단
번식은하되 포란이나 육추라든지 잘 못하는녀석인경우 실패를많이하더군요..애조라서 그런지 알아서 잘하는걸보면 더욱 이쁘네요..ㅎㅎ번식중이라도 관리하기도편하고..녀석 오늘 한개의알을 더 낳았는데 이번에도 5개정도 낳을거같네요..6개낳으려나..
이번에도 실패하면,, 나이도있고하니 포기하고,,,2~3달전 새로운 식구가된 카나리아 번식에 도전해보려고하네요 ㅎㅎ^^
잉꼬가 애완조로써 나름대로 매력이 있답니다.
이유식의 기초코스도 되고요.
된다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