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첯 출근을 했읍니다

김창록 9 675 2006.10.30 09:50
우선 이번 전시회에 참석 하여 자리를 빛내 주시고 애써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제 저도 마음 만 뻔하고 손 발이 모두 제 각각 이네요
일일히 다니면서 인사도 나누고 사육 정보도 교환하고 해야 하는데
이틀 내내 의자에 앉아만 있었으니 회원님 보기도 미안한 생각만 들구요

아무튼 행사기간 동안 잘못된 일이라도 있었으면 기탄 없이 질책 하여 주시면
다음 석상에서 지적사항을 바로잡도록 적극 노력 하겠읍니다.

모든 회원님께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2006/10/30
팔짱 끼고 폼 만 잡은
金  昌  錄  올림 

Comments

정병각 2006.10.30 09:59
  카사모의 어르신으로서 이틀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뵐 수 있어서 제겐 큰 영광이었습니다.
정효식 2006.10.30 10:26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음으로부터 감사를 드립니다.
용환준 2006.10.30 10:35
  어르신이 자리를 지켜주시니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혁준 2006.10.30 10:40
  누구와도 어울리시며 즐겁게 말씀나누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권영우 2006.10.30 11:41
  큰 형님께서 자리를 지켜 주시니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이틀 동안 피곤하실텐데 넉넉한 웃음으로 회원님들을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광호 2006.10.30 11:57
  어르신 손수 만드신 국화 받침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하고 잘 보관하고 있다가 내년에 잘 사용하겠습니다! 모두가 넉넉한 하루였습니다!
곽선호 2006.10.30 12:54
  1년여 만에 다시 전시회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문용섭 2006.10.30 16:38
  입구에서 처음으로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인자하고 편한 인상에...
너무 반가웠습니다...^^
박상태 2006.10.30 17:18
  카사모 최고 어르신이 항상 안내를 맡아주시니 전시회가 늘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수고 많이 하셨고 늘 멋진 웃음을 잃지마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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