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문조들이 뒤늦은 가을 번식을 해서 이제 부화된지 1주일 2주일 됐네요.
백문조 1주 된 녀석들은 그냥 어미와 놔두고 2주이상 된 흑문조 3 녀석들은 오늘부터 이유식 시작했습니다.
첫날이라 잘 받아먹지를 않네여.
한녀석은 먹이가 목에걸려 잠깐 실신을....
입에 있는 먹이를 제하고 가슴을 맛사지해 주면서 입에 공기를 불어넣어주었더니 다시 살아나네요.^^
아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기에 방으로 데려왔는데 잘 자라주길 바랄뿐입니다.
카나리아들은 아직까지는 끄떡 없습니다.^^
부디 잘 생존하길....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백문조 1주 된 녀석들은 그냥 어미와 놔두고 2주이상 된 흑문조 3 녀석들은 오늘부터 이유식 시작했습니다.
첫날이라 잘 받아먹지를 않네여.
한녀석은 먹이가 목에걸려 잠깐 실신을....
입에 있는 먹이를 제하고 가슴을 맛사지해 주면서 입에 공기를 불어넣어주었더니 다시 살아나네요.^^
아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기에 방으로 데려왔는데 잘 자라주길 바랄뿐입니다.
카나리아들은 아직까지는 끄떡 없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번식을 하는 쌍이 있다니요.
겨울에 방사장에서 번식이라 자연과 반하는 일인데......
성공을 해서 한 겨울에도 번식을 하는 그런 새로운 종들이 나오면 이 또한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공을 빕니다.
조금이라도 가온해줄 방법은 없는지요?
바라보는 마음이 안타까워집니다....
여수도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졌더군요.
바람이 세차게 부는것이 체감 온도는 훨씬 추운것 같습니다.
이 추운 시기에 부화한 개체가 있다니 방사장에 비닐이라도
씌워줘야할듯합니다.
이런 날씨에 번식을 하다니... 대단하군요.
올해는 이 상태로 겨울을 보낼 생각입니다
올초 2월에 영하 10도까지 버틴 놈들인데
새끼가 걱정입니다
많은 상념이 왔다갔다 하네요.
잘 생존해서 건강하게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전 어제밭에 가서 동료교사에서 남은 무를 뽑아주느라 찬바람을 쏘였더니,
오늘은 구들장 지고 빈둥거렸습니다.
작년에 야외사육장에서 겨울을 보냈다면 잘 적응하리라믿습니다.
학교옥상 비닐하우스는 10도로 히타가 셋팅되었는데,
고장이 나지않을 까 염려되네요.
보기엔 무지 추워보이지만 작년에 버텨냈다니...
건강하게 겨울을 잘 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