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감사 밖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박태성 3 825 2003.04.18 18:40
카사모에 가입한 기간도 얼마 되지 않은데,

많은 회원님들께 신세만을 지는 느낌입니다.

건강관리를 못한까닭에 몸살이 났을텐데.쪽지를 통하여서

또 다른 분들은 유선 무선을 통해 안부를 물어 주시고 제 건강을

염려해 주셨습니다.가까운 친구들도 몇몇이 있지만..

이렇듯 얼굴한번 뵌적이 없는 많은 분들께 안부를 듣고나니

큰 병마에서도 불끈 일어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염려 끼처드려서...

모두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 하겠습니다. 새를 사랑해서 만나고 새를 사랑하는 덕분에

이렇게 좋은 분들을 제곁에 가까이 할수 있음을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수술을 받았을 성일현님께도 수술잘되셨길 빌겠습니다.

사람좋은 우리 카사모 회원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Comments

진명복 2003.04.18 19:51
  새 을 사랑하는사람치고 마음약하고 넓은 마음들을 가지고 있드군요
때묻지 않은분들이죠 한사람한사람 만나보면 정말 좋은 분들이더군요
처음뵈어도 자주만난사람처럼 친근감이 가드라고요
기운차리시고 건강하세요
허만배 2003.04.18 21:18
  박태성님.
  얼마전  뵈었을때 님의 선한 얼굴이 기억에 남는데...

  몸살이라고요. 
 
  너무나 열심인 님에게 잠시 휴식을 갖으라는 소리 안들리세요..    이 소리......이 소리...

  감기 바이러스가 님에게 속삭이네요...

    그날의 밝은 모습으로 빨리 돌아가기를...기대합니다.
최창신 2003.04.18 21:18
  예전에 도가머리새 분양받으신 그분맞나요?
건강이 안좋으신모양이군요!
저는 새를키운이후아침에 일찍일어나는데 예전에는 09시까지 출근인데 08시까지자고.....!
앞으로는일찍일어나서 운동도 좀하시고 건강찿으세요!!
좋은날이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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