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제야 끝났습니다

정병각 10 724 2007.01.17 22:46
지겹도록 힘들고 바쁘고 했던 일이
오늘 저녁 때가 돼서야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변의 많은 비난들이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만한 게 다행이지요...
오늘은 잠 좀 푹 자야겠습니다...

Comments

권영우 2007.01.17 23:15
  다행입니다.
푹 쉬십시오.
김성기 2007.01.18 01:11
  두다리 뻗고 주무시더라도 그간의 피로땜에 코는 골지 마세요~~ *^^
전신권 2007.01.18 06:39
  쉼은 또 다른 일상을 위한 충전이니 편히 잘 쉬시길 바랍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스트레스의 일상이 기다리는 것이 인생이니 말입니다.
오재관 2007.01.18 07:37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찌됐건 이제 제자리로 돌아갔으니, 앞으론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류시찬 2007.01.18 09:56
  수고하셨네요, 푹 주무셨는지요?
오늘은 또다시 바쁜일상으로 돌아와 열쉬미 일하시겠지요,
우리나라의 경제를 좌우지하는 기업으로 사명과 책임이 막대하니 좀더 개인이기주의를 버리고 선진화된 우리의 의식 전환을 기대해봅니다.
정효식 2007.01.18 13:37
  자신도 남들만큼 일을 하느냐 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내가 남들만큼 대우를 받는가 하는 것만 생각합니다. 

언제부터 우리들이 이렇게 자신밖에 모르는 존재들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이게 우리들의 진정한 모습이었는지도 알 수 없구요.
김갑종 2007.01.18 14:41
  싸우면 둘 다 상처투성이지요.
뉴소나타 샀다가 저가 혼쭐 났습니다.노사파업중에 샀다가....
전혀 관계 없는 일 같아도 국민 모두의 문제이지요.
정병각 2007.01.18 15:37
  오늘부터는 또, 다들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 한국인의 표본을 보는 것 같습니다.
마구 싸우고 다투다가도 제 자리에 돌아오면 또
금방 잊어버리고 열심히들 일하고.....

이런 국민성이 어떤면으로는 단점도 있지만
또한 장점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머릿속에 쌓아두지 않고 잊을 건 잊어야
다시 새로운 일들을 성실히, 열심히 할 수 있겠지요.

이제 좋은 차, 좋은 품질로 보답할테니,
너무 미워들 하지 마세요.... ㅎㅎㅎㅎ
원영환 2007.01.18 16:57
  앞으로는 노사가 win-win 하는 상생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상태 2007.01.18 17:28
  이번에도 원칙없는 합의를 하여주었다니.. 안타깝습니다.

멀리보아야하는데, 생산현장에서는 그러기 쉽지 않은 듯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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