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집에 오자마자..

김혁준 8 775 2007.02.01 00:56
알바를 마치고 지금 들어왔습니다.
요즘에는 아는분 대타로 카페에서 점을 보고 있어서
다른때보다 빨리 들어오고있습니다.

저희 집 새 한마리가 칼가슴 증상이 있어서 격리 시켜놓은거 확인좀 하고..
후루코나졸을 구하러 아침에 약국을 갔다가 안되서 병원 다니시는 아버지께
처방전 구해달라고 해서 5알정도 구했네요..
(개인적으로 부모님께 뭔가 부탁하는걸 어려워해서;)
내일(이제는 오늘이군요;) 보내주신다니까 빨리 왔음 좋겠네요.. 

이새는 나중에 왔으면서도 저를 잘따라서(풀어놔도 온다는-.-) 좋아하는 새인데..
빨리 나았음 하네요.. 오늘은 얘 끼고 자야겠네요^^..

Comments

김성기 2007.02.01 02:34
  참나...끼고 잘 대상이 따로있지..
새 끼고 자다가 깔아 뭉개면 어쩔려구요~
앤 보듬고 잘때보다 더 신중히 잠자리 청해야 될듯... ㅎㅎㅎㅎ
하루빨리 아픈놈이 나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병각 2007.02.01 07:14
  항상 열심이십니다.
늘 그렇게 최선이시니 꼭 성공하실거에요.
치료 잘하셔서 건강한 새로 회복시키십시오.
전신권 2007.02.01 09:31
  항상 보면 귀히 여기는 애들이 먼저 떠나는 것을 봅니다,
열심히 치료를 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박상태 2007.02.01 11:47
  잘 될겁니다. 힘내세요~
홍상호 2007.02.01 12:20
  최대명약은 사랑나눔이라고 합니다...
지극정성의 따뜻한 마음을 주는데 무슨 병인들 안낫겠습니까..
빨리 낫길 빌겠습니다..
배락현 2007.02.01 13:56
  따뜻한 시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투약!!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권오서 2007.02.01 14:39
  예전에 애들 키울때 말 못하는 젖먹이가 아프면 얼마나 가슴졸이면서 밤을 새웠습니까.
차차 커가면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 한시름 놓게 되는데
새가 아프면 말도 통하지않고 제대로 표현도 안하니 애가슴이 타죠.
정성껏 치료해주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권영우 2007.02.02 17:52
  좋은 결과가 있길 빕니다.
늘 열심히 생활하시니 좋은 일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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