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암컷이 발정이 오는거 같은데..
시끄럽게 꽥꽥~ 대면서 재잘거리면서 우네요-.-
배설강 보면 참..긴가..민가 할정도; 어중간하게..
수컷같기도 하고..
그에 반해 수컷은 아파서 그런지.. 잘 놀면서도
조용....하고 (이녀석이 운거 한번도 못봤다는;; 싸울때 빼고;)
ㅎㅎ
이래저래 무지에 대해 반성중입니다;
가지고 가서 조언을 받아야하나;ㅎㅎ
같이 무지한 사람이 한자 남깁니다..ㅋㅋ
암컷의 발정신호는 밑에 신문지며 휴지를 물어 뜯어다 둥지나 모이통에 잔뜩 깔더군요..
그리고 횃대를 이리저리 왔다 갔다 안전부절 못하며 둥지 놔두고 모이통에 들어가
품고 있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우습죠 ㅎㅎ
숫놈은 발정이 오면 특유의 노래를 하는데 그 울음소리가 훌륭합디다..ㅎㅎ
암컷의 발정신호는 밑에 신문지며 휴지를 물어 뜯어다 둥지나 모이통에 잔뜩 깔더군요..
그리고 횃대를 이리저리 왔다 갔다 안전부절 못하며 둥지 놔두고 모이통에 들어가
품고 있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우습죠 ㅎㅎ
숫놈은 발정이 오면 특유의 노래를 하는데 그 울음소리가 훌륭합디다..ㅎㅎ
그냥 건너뛸 공산이 큽니다.
그래도 낫기만한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날씨가 충분히 풀릴 때까지 기다리려고 합니다.
느긋하게 첫해 번식을 준비하려구요....
김혁준님도 올해 풍성한 성과 얻으시기를 빕니다.
먼저 수컷을 준비하십시오.
발정시 암컷은 훅 불어보면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로 표시가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