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모임후기입니다.
김기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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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2007.02.02 23:49
2007년 2월 2일 19시에 울산 카사모 오프라인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권오서님,정병각님,홍상호님 저(김기태)이렇케 네명이 시간가는 줄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가진듯합니다.
모든 분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저마다 한개씩의 선물도 준비해오셨더군요.
홍상호님은 기념주화를 선물로 주셨구, 정병각님은 책을 선물로, 그리구 권오서님은 레드카나리아(일명 왕특란)한쌍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저는 저의 자작 화분을~
맛있는 음식과 2차로 권오서님 댁에서 카나리아를 구경하였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였지만 앞으로 가끔 만남을 가질것 같습니다.
소중한 만남인 듯 하며,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항상 배가 고픈 저는 음식에 더 관심이 많이 갑니다;;;
앞으로 울산지역에 더욱 활기찬 모임이 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카사모 회원이 더 많이 모여 울산지역 모임이 번창 하시기 바람니다
어제밤에 헤어진 후 걸어가는데 제법 날이 차더라고요..
그래도 좋으신분들과의 만남으로 훈훈한 귀가길이었습니다.
김기태님 올리신다고 수고했네요....ㅋㅋ
광어회도 울산모임을 자축하듯 무지개빛이 반짝반짝 ㅋㅋ
한달후에 이야기꺼리 한보따리 들고 또 만나야죠...
더 좋은 발전이 있으시기를~~~~~~~~~~ 그림 짱<!>입니다.!!!!
모처럼 울산지역 회원들간의 모임이 성사돼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모임을 갖기로 해
울카모의 발전이 날로날로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쐬주가 고픕니다!
그런데 아니 이녀석들이 스치로폴 일부를제법 많이 뜯어 먹은 듯한데 괜챦을련지요???
지금 아들녀석과 새장을 사러갑니다.ㅠㅠ
괜챦겠지요??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
서로 배려하고 나눔의 기회를 가지셨다니 더욱 흐뭇한 소식입니다.
자주 만나서 많은 정을 쌓으십시오.
딸아이만 아니였다면 참석이 가능 했었는데...
아쉽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니 어렵지 않으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