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러다 카사모에서

강현빈 8 769 2007.02.04 17:52
잊혀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새들도 마음을 주지 못하니
다른 해와 달리 신통치 않습니다
그나마 집사람이 관리해 주니 생명만 유지하는 듯 싶습니다

잠시 오늘은 틈이 나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작년에 올리고 올해 처음 인것 같습니다
모쪼록 잊지는 말아 주십시요

Comments

정병각 2007.02.04 20:05
  한동안 안오신다 했는데,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그래도 늘 이렇게 마음을 쓰고 계시니 일이 좀 한가해지시면
자주 들르시게 되겠지요.
그나마 사모님께서 카나리들 관리해주시니 다행입니다.
바쁘시더라도 항상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박상태 2007.02.04 20:48
  잊혀질 리 있겠습니까?ㅎㅎㅎ

바쁘게되면 본없이 아니기에 어쩔 수 없이 조금 소흘해질 수 밖에 없지요..

바쁜 일이 조금 안정되면 다시 예전 실력 나오시겠지요..^^
권영우 2007.02.04 20:52
  바쁘신 모양입니다.
공직에 계시다 사업을 하시니 힘드시죠?
하지만 열심히 하시니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입춘도 지나고 번식철도 가까워지니 지주 오십시오.
정연석 2007.02.04 23:24
  일이 바쁘셔서 올해에는 겨울번식은 시도하지 않으시나 봅니다...
그래도 사모님께서 관리해주시니 든든하시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짬을 내어 휴식도 취하시고...건강관리에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김혁준 2007.02.05 00:19
  바쁘신가봅니다. 자주 못오셔도 가족들은 잊지 않는답니다..
몸조심하시길..
홍상호 2007.02.05 08:34
  확실한 관리자를 두셨네요....
모든 일에는 사이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담 느끼지 않는 카사모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재관 2007.02.05 09:08
  잊혀지다니요...ㅎㅎ

싸이클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언제나 그자리에 있으니 잠시 흔적이나 남겨주세요.^^
김성기 2007.02.05 22:26
  앗! 고마우신 강형빈님!!!!!!!!!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습니까?

시간 나시면 전화한번 주신다는 말씀..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사모님 께옵서 새를 돌봐 주신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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