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치료 3일째..

김혁준 8 781 2007.02.06 11:02
후루코나졸을 희석해서 투여한지 3일째입니다.
많이 호전이 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
새장 청소하는데 간만이 우는 소리륻 들었네요^^..
비록 삐~야~~~ㄱ 하는 소리지만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3일밖에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비만되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Comments

홍상호 2007.02.06 11:34
  김혁준임의 정성에 하늘도 감동하신 듯...
거창한 행복보다는 일상사에서 얻는 작은 행복이 
더없이 소중한 것 같습니다..
삐야~ 소리에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원영환 2007.02.06 12:50
  정성을 다해 보살피면 건강을 회복하리라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기분 좋은 나날을 김혁준님에게
선사하길 바래봅니다.
김성기 2007.02.06 13:25
  열심히 잘 보살피세요~~
그리고 건강하게 되어 힘(?)자랑 하는 모습을 볼수 있도록 말입니다.
박상태 2007.02.06 14:29
  빨리 완치되길 바랍니다.. 징조가 좋으니 꼭 나을 겁니다.^^
정병각 2007.02.06 18:38
  정성을 다해서 끝까지 잘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권영우 2007.02.06 19:16
  좋아진 것 같아 저도 마음이 놓이네요.
일요일에 보니 재작년 태생인 전주에서 온 멋진 파리쟌 수컷이 다리를 .....
작년에 번식도 못해서 올해는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는 전주 처녀와 여수 처녀 카나리아는 어쩌하고?....
외다리로도 번식이 가능할까요?
김혁준 2007.02.06 21:15
  제가 알기로 외다리로도 번식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단지 육추에서 좀 힘들지 않을까..생각되는데.. // 일단 화이팅!!입니다
박희찬 2007.02.08 08:36
  그 정성이면 잘 치료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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