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방학이다~ ^-^
권영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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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13:49
오늘 2006학년도 종업식을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이제 모든 업무를 마쳤으니 20여일간은 쉴 수 있습니다.
다행히 학교에서 부르지만 않으면.....
다른 곳으로 가신 선생님도 정년으로 은퇴하신 분도 계시고 졸업한 학생도 200명이 넘네요.
만나면 헤어지는 것(회자정리) 이라지만 헤어짐은 서운하더군요.
이제 남은 2월은 뭘해야하나요?
당구 심판도, 바다낚시도 카나리아 사냥도, 사육장 견학도 구미가 당깁니다.
이곳저곳 다니면서 만나고 얘기하며 다니렵니다.
하루나 이틀쯤은 농사준비도하고....
좋은 시간되십시오.
요즘 4구 100놓고 치는데 재밌네요.
그런데 왜 25년전하고 다마수가 똑 같지요.
헐 발전을 안합니다.
저희는 내일 졸업식, 종업식이 있고 월요일에 업무분장 발표가 있답니다
당구 심판이요? 치셔야지요 ~
양태덕님, 저도 한 30년 4구 250점이랍니다
가까이 살면 한 Game 하고 싶습니다만 ..
언제 만나게 될 날이 있겠지요
이제 서서히 번식준비나 할까합니다.
풍란 분갈이도 좀 하고......
방학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냥 셀러리맨 에게는 방학이 부러울 뿐입니다.
이제는 방학도 없이 산 시간이 많다보니 부럽기만 합니다.
좋은 성과가 있으시길...
20여일간 별일 없이 즐거운 곳만 다니면서 푹 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차후 카사모 회장배 당구 대회를 한번 개최해야겠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짠 200 소리 들었는데....요즘은 안친지 오래되서 물 200정도 됩니다.......^^*
겨우내 엄청 튕기시더니(?) 이제는 얼굴을 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당구...저는 전설의 다마수를 자랑합니다.. 제 앞에서는 당구 이야기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ㅋㅋㅋ
평소엔 남들처럼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개인적으로 활용할 방학도 주어지고 하니 말입니다.
저희 같은 직장인이야 고작해야 여름휴가 며칠이 고작이니
개인적으로 멀리 떠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주어진 한가한 시간들 유용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부럽습니다.
그러나 신학기 일이 다가오면 일손에 정신이 없어지지요....^^
P,B.L이상 3명이 인천 앞바다에서 당구시합을 하였습니다.
2게임 하는 데 1시간.....
당구 수 합계 210이었습니다.ㅋㅋㅋ
절대 밝힐 수 없습니다.
선생님들이...
정병각님 그래도 회사 열심히 다닙시다..
그러다 보면 좋을 날이 오겠죠...
P->박상태(30)
B->배락현(150)
L->이종택(30).............인가요?
전 오늘 개학을 했는데...
15일날 봄 방학에 들어갑니다.
전설의 물30... 왠만해서는 이기기 힘들다고 하지요...
그래서 제가 1등 먹었습니다.ㅋㅋ
즐거운 방학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