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문용섭
일반
7
762
2007.02.17 01:10
잘 다니던 직장 때려치우고...
사업이란걸 시작한지 몇개월....
정신도 없고 이것저것 신경쓸것들이 참 많더군여.
간간히 들어와보기는 햇지만....
이제서야 죄송스런 글 하나 남겨봅니다.
모두 건강하셨지요?
박진영님께도 빨리 맥주한잔턱 내야하는데.....^^;;
요즘 바빠서 애들을 제데로 못 돌봐줄것 같아
몇마리 분양을 하려했는데...
정도 들만큼 들었고....회원님중에 어느분의 말씀처럼....
들이는건 쉬워도 줄이는건 참 어렵더군여.
그 이쁜 파이프팬시를 정리하신 박상태님..정말 대답하십니다.....^^
게다가 배략현님의 경매글을 보니....아.....고민됩니다...ㅎㅎ
암튼 회원님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뜻깊은..따뜻한 구정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사실 저도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ㅎㅎㅎ
파이프팬시 다 정리했었는데...
친하게 지내던 분이... 갑자기 파이프 팬시를 정리한다고 하여 다시 인수인계 받았습니다.ㅎㅎㅎ
아직도 미련이 많이 남았던 게지요.... 저도 아직 멀~었습니다...ㅎㅎㅎ
두 품종만 걍 계속해야할 것 같습니다..ㅎㅎㅎ
새해에도 사업 번창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처음엔 레드만 보였는데 입맛이 자꾸 변해갑니다...
이게 정상적인 과정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늘 건강하시구요.....그게 첫쨉니다..
새는 아무리 바빠도 밤에 모이와 물갈아 주면됩니다.
저는 처음에 새때문에 멀리 또는 지방에도 못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일주일만에 돌아 와도 단 한 마리 이상해진 녀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