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자금 벌이
권영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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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5 22:36
방학 중 휴일이라 감독 나가서 하루 종일 있었습니다.
내일은 밭에 밑거름을 차 2대 분량을 들여 놓을 것입니다.
오늘 벌이로 밑거름 값은 확보되었네요.
저녁때는 인천에 갔습니다.
저녁은 수당도 받아서 내려고 했는데 기회를 안 주네요.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졸려서 돌아 오는 데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나눠 주네요.
두 보따리나 얻어 왔습니다..... ^-^
방학 때 일당 벌고 밥얻어 먹고 필요한 것 얻어오고.....
김혁준님!
제 오늘 일진이 좋았습니까?
행복한 밤이 되시길 빕니다.
원영환님!
'12664 정기총회에 관하여'를 공지사항으로 올려 주십시오.
괜찮은 벌이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올해에도 많은 수확 거두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정기총회 글 공지글로 업하겠습니다.
시험 감독이 쉬운 듯 해도 지겹고 좀 피곤합니다.^^
그 밭이 눈에 선합니다. 또한 흘리실 땀도 그렇고....
좋은 수확이 있으시길 바라며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별로 소득도 없는데다...ㅋㅋ
누군 틈틈이 땅을 사 두었더니 땅땅거리며 산다던데...ㅋㅋ
천대 받았던 고구마 농사와 호박농사가 인기 있으리라고 누가 알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