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문 안닫아 죄 받았나?
김창록
일반
14
711
2007.02.26 14:27
오늘아침 출근은 완전히 정신 나간 사람짓 연속 입니다
매일 잘 들어오는 회사입구에 있는 트럭을 받아 양쪽 앞범퍼를 못 써게 만들고
직원불러 " 정비소에 맡겨라 " 하고 이층 사무실 올라오는 계단에 넘어져
치어박스 깨고 안경 부서지고 눈밑이 긁혀 쓰리고 무릅이 모서리에 찍혀
직원들이 병원가자고 법석이고 " 아이구 어째그나 죽으면 늙어야돼"
겨우 조금 진정을 하고 돋보기안경으로 자판 두들기니
그렇잖아도 자판은 독수리타법인데 오늘은 글 몇자 올리는것이 왜 이렇게 시간이 가는지
2007/02/26
완전 당달 봉사짓 한
金 昌 錄 올림
ps : 오늘은 두번이나 글올리네
그래도 그나마 다행입니다..
차나 안경은 새로 구입하면 되지만
다치신 곳은 잘 치료하시고
황금돼지해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좀
위로가 되겠네요....
회사에서 카나리아 너무 많이 생각하지는 마십시요.
심하게 다치신 것 같지는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세요. 몸보다 마음이 너무 멀리 달아나지 마시고요.
그럴 때 마음 급하게 먹거나 짜증스레 생각하면 오히려
일이 뜻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구요...
어르신께서 그런 날이었나 봅니다.
그나마 크게 다치신 것은 아닌것 같아 다행이구요,
치료 잘하십시오.
그나마 크게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차와 안경은 돈주고 고치면 되지만 나이드실수록 몸은 다치면
회복하기 힘드니...몸건강 꼭 챙기십시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많이 놀라셨겠네요!
빠른 쾌유 바라겠습니다!!
큰형님 몸이 예전처럼 잘듣지는 않지만
잘 다스리면서 조심 조심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희 젊은 사람도 툭하면 다치는데요 더욱 조심하시면서 건강하실 바랍니다.
병원에 꼭 가보시죠.
큰 형님이 건강해야 카사모도 건강합니다.
편찮으신데가 없길를 기원합니다.
괜찮으시죠? 지금은 주무실테니... 내일 오전 중으로 안부전화 드리겠습니다.
건강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헷갈립니다.
언제나 화목하고 안정된 생활 주변이시길 빕니다.
앞으로 그런 불상사가 없으시길......
" 죽으면 늙어야 되는것 당연하지 "
늙어면 저성사자가 데려갈 날만 곱고 있으니까?
차는 차라지만......
훨씬 연식(?)이 오래되신 어르신은 괜찮으신지요?
그런 날도 있나봅니다.
오늘부터 재 충전하시어
다시는 전복되는 일이 없으시길...
위로 낚시 한 번 가야하는 건 아닐까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혹시 집에서 번식하고 있는 카나리아 생각에 사고 나신것은 아니시죠?
안전사고가 조금한 부주의에서 일어난다 하더이다~
저도 조심히 살겠습니다.,
어르신도 빨리 쾌차 하시길 빌겠습니다.
배락현님은 배도 못타시면서 무슨 낚시 타령이래유? 키키킥~~